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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MB허무개그, '왕차관? 차관중에 왕씨 없는데---' ; 서글프다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나는 일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일 열심히 하면 실세"라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816/30540691/1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장·차관급 인사 2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언론에 왕차관 이야기가 나오더라. 내가 임명한 사람 중에 왕 씨는 없는데…, 나에게 그런 실세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모든 것의 중심에 나라를 두어 달라"며 "여기 차관으로 오기까지 각자 무엇을 해서 왔든, 이제부터는 나라가 중심"이라고 누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에 당당한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글로벌 세상을 내다본 대한민국의 차관으로서 일을.. 더보기
청와대, 정인철 혐의없음 결론내린듯 청와대가 정인철 전 기획관리비서관의 공기업ㆍ 금융기관 인사개입 및 후원금 압력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714221504004&p=yonhap&t__nil_news=uptxt&nil_id=8 청와대 핵심 참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민정수석실에서 정 전 비서관의 각종 혐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민정수석실은 정 전 비서관이 ▲SK에게서 한국콘텐츠산업협회 후원금으로 수억원을 받아냈다는 의혹 ▲선진국민연대측과 메리어트 호텔 모임을 통해 인사개입을 했다는 의혹 ▲이철휘 한국자.. 더보기
'말많은' 유선기, 노사정 해외연수 소감 금융노조 유선기 정치위원장 공공기관 지방이전관련 해외 혁신도시 시찰을 다녀와서 느낀 점이 많았음. 에든버러의 신도시는 200년 전에 만들었고, 레스터는 환경도시로서, 그리고, 스웨덴의 시스타는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혁신클러스터로서 성장하는 것을 보고서, 우리의 혁신도시도 테마가 있고 지역실정에 맞는 혁신도시를 건설하여야 할 것임. 특히 이전의 실질적인 주체인 노조의 참여를 통하여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때 혁신도시가 지방이전의 효과를 거둘 것임. 시찰 일정이 너무 빡빡하여 충분히 살펴볼 기회가 적었으므로 차후에는 일정을 여유있게 하기를 기대합니다. http://innocity.moct.go.kr/newsletter/letter/open.jsp?d=%B3%EB%BB%E7%C1%A4&ml=2&n=6 더보기
정인철, 경제수석행세하며 월권 - 마 다들 막살해라 7일 정인철(49)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정기적으로 은행장, 공기업 사장들을 불러모아 '월권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선진국민연대 출신 인사들과 관련된 의혹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정 비서관이 마치 '경제수석' 인양 행동했다. 청와대 비서관이 자신의 권한을 넘어선 일을 한 것" 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8/2010070800147.html?Dep1=news&Dep2=top&Dep3=top 선진국민연대는 '영포라인'의 수장(首長)격으로 알려져 있는 박영준 국무차장이 주도해 만든 것으로 정 비서관은 이 단체의 대변인이었다. 정 비서관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성균관대 기계설계학.. 더보기
정인철비서관, 공기업 CEO 정기 소집 - 정말 엉망진창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외곽조직이었던 선진국민연대 인사들의 금융권 인사(人事) 개입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 단체 출신인 정인철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최근까지 주요 은행장, 공기업 CEO 등을 정례적으로 만나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7일 나왔다. 선진국민연대 대변인 출신인 정 비서관은 대통령 고향 출신인 '영포(영일·포항) 라인'은 아니지만 선진국민연대를 주도했던 박영준 국무총리실 차장(전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의 후임으로, 청와대 내 '박영준 인맥'으로 분류된다.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정 비서관은 매달 한번 서울 시내 모 특급호텔에서 시중 은행장, 공기업 CEO들과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우에 따라 변동이 있었지만 주로 KT 이석채 회장, 포스코 정준양 회장, 민유성 산업은행장.. 더보기
국가주요직위명부록에 나타난 이인규 - 2003년엔 정보화담당관 국가주요직위명부록에 나타난 이인규 지난 2003년 9월 중앙인사위원회에서 발간한 2003 국가주요직위명부록을 살펴봤습니다 명부록 268페이지 노동부 기획관리실 란에서 이인규라는 이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언론에 거론되는 이인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입니다 명부록에 따르면 이인규씨는 2003년 9월당시 노동부 기획관리실 행정정보화담당관 이었습니다 이인규씨가 이 자리에 온 것은 2002년 5월 27일이었으며 직급은 사무관보다 한단계 높은 서기관 이었습니다 이인규씨가 공직윤리지원관으로 뽑혀 오기전에는 노동부 감사관을 지냈다고 하는데 2003년에는 행정정보화담당관이었나 봅니다 또 자칭 노무현정권의 반대를 무릎쓰고 mb정권의 출범을 도왔다고 주장한 박명재 전 영포회 회장은 이당시 차관급인 중앙공무원교육원 .. 더보기
"'도곡동 땅은 MB 것' 문서 발견" 안원구 입열다- 펌 안원구 "'도곡동 땅은 MB 것' 문서 발견" - 뷰스앤뉴스 펌 "안원구, 박영준-이상득 아들과 친해. 이상득 두번 만나" 2009-11-26 11:07:44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의견보내기 구속된 안원구 국세청 국장이 지난 2007년 포스코건설 세무조사때 "도곡동 땅은 이명박 후보 것"이라고 적시된 문서를 발견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민주당이 26일 주장, 파문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또한 안 국장이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인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 이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의 아들과 친분이 두터우며, 이같은 인맥을 통해 이상득 의원을 두차례 만나 한상률 국세청장 유임 로비를 했다고 주장, 정가를 밑둥채 흔들기 시작했다. 안원구 "포스코개발 세무조사때 '도곡동 땅은 MB 땅' 문서 봤다" 한상률 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