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현공범 해리스 말콤은 한때 카타르 왕실 대변인 맡기도 - 반주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주현공범 해리스 말콤은 한때 카타르 왕실 대변인 맡기도 - 반주현, 존우파트너에 50만달러 또 사기 가능성 대두 - 1명남은 도주범 반기상 운명은?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의 뇌물공여죄와 사기사건의 공범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말콤 해리스가 조카 반씨 체포 이틀만에 멕시코에서 전격 체포됐다. 지난 13일밤 뉴욕으로 압송된 말콤 해리스는 놀랍게도 세계최대의 부호중 한명으로 알려젼 카타르의 알타니 왕가의 대변인으로 활동할 정도로 카타르 왕가와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반씨는 카타르관리에게 전해달라며 말콤 해리스에게 전달한 50만달러를 존우씨와 알고 지내던 사업가에게 빌린 것으로 드러나, 과연 이 사업가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방검찰 기소장에는 경남기업이 콜리어스인터내셔널로 송금한 50만달러를 담보로 반씨가 이 사업가에게서 돈을 빌린 것으로 기재돼 있어 반씨가 이 돈을 갚지 않았다면 반씨는 또 다른 사기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