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병무청, 박원순아들 4급판정 적법 최종확인 - 펌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27)씨가 22일 오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촬영한 MRI와 지난해 12월 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같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2/2012022202502.html?news_topR 병무청은 “오후 5시30분쯤 박 시장 측으로부터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촬영한 자료를 제출받았다”며 “박 씨가 오늘 촬영한 MRI와 지난해 12월27일 병역처분 변경시 확인한 MRI를 비교한 결과 동일인의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서울지방병무청 징병검사 전담의사인 영상의학과·신경외과 전문의,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 소장이 당초 병역처분에 참조했던 진단서, MRI .. 더보기 장차관 - 국회의원 병역 면제 수두룩 [펌] 정운찬 총리 후보자의 병역 면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차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와 국회의원 중 상당수도 군대를 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계일보가 12일 보도했다. 대부분 질병 등 적법한 사유로 면제 판정을 받았지만 입영을 고의로 기피하다가 정 후보자의 경우처럼 ‘고령’으로 면제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이 신문이 병무청 홈페이지의 ‘공직자 병역사항 공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정부에선 정 후보자와 국정원장 등 장·차관급 인사 117명(여성 7명 제외·신임 장관 후보자 포함) 중 11.9%인 14명이, 국회의원 247명(여성의원 40명 제외) 중엔 5명당 1명 꼴인 45명(18.2%)이 군대를 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만의 환경,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장기 대기’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