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아들에 맨해튼빌딩 헐값매도의혹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해튼 삼풍빌딩 실소유주는 '2800만달러 스위스비자금' 김형권-증여세 150억원 문재인정부 의지에 달렸다-지난해도 1850만달러 그리니치토지매입 – 2008년 미국남성복업체에 1200만달러 투자했.. 스위스은행 미신고예금 2815만달러와 관련, 1407만달러의 벌금납부에 합의한 고 김삼석 삼풍캠브릿지멤버스회장의 외동아들 김형권씨는 삼풍이 한때 소유했던 맨해튼 캠브릿지빌딩을 현재도 소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시가 1억5천만달러 상당인 맨해튼 캠브릿지빌딩은 2007년 미국법인에 매도됐으나, 이 법인의 실제 소유주가 김씨라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더구나 삼풍이 2007년매도당시 김씨에게 시세보다 낮은 값에 팔았다는 의혹도 드러났다. 또 김씨는 지난해 커네티컷주 그리니치의 토지를 1850만달러에 매입했으며, 지난 2008년 미국 남성복업체의 지분 50%를 1100만달러에 매입했으나 1년도 안돼 이 법인이 파산을 신청, 큰 손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스위스비자금의 소스가 아버지로 드러남에 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