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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전자

삼성전자, 12일 LCD 특허침해관련 예치금 납부 삼성전자가 미 국제무역위원회의 LCD 특허침해 결정에 따라 지난 12일 관련예치금을 납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국제무역위원회에 특허침해관련 기술을 적용한 LCD 제품의 재고를 고려해 무역대표부의 최종결정이 내릴때까지 60일간 판매될 제품수량을 추정, 이 제품의 매출액 전액을 채권형태로 납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만약 실제 판매량이 추정량과 다를 경우 차액을 별도로 납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서류에서 예치금 액수를 밝혔으나 예치금 액수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국제무역위원회는 삼성전자와 삼성반도체등이 일본 샤프전자의 LCD 특허 4건을 침해했다며 'CEASE AND DESIST ORDER' 를 통해 이 기술을 적용한 TV와 모니터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
삼성 선제공격으로 시작 - 샤프도 맞대응 ; 판매-영업-광고등 금지로 큰 타격[제소장 공개] 삼성전자와 샤프전자의 LCD 특허권을 둘러싼 분쟁은 삼성전자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됐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관련 서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07년 12월 21일 샤프전자에 대해 LCD 기기와 제품에 동일한 기술이 적용됐다고 제소했습니다 국제무역위원회는 곧바로 Inv. No. 337-TA-631 라는 조사번호를 부여하고 조사에 돌입합니다 'Certain Liquid Crystal Display Devices and Products Containing Same, Inv. No. 337-TA-631' 삼성전자는 2007년 12월 21일 32개의 증거자료를 함께 제출했으며 최초 제소 COMPLAINT 의 서류번호는 288718 입니다 백60페이지가 넘는 이 제소장에는 각종 특허현황과 기술등이 상세하게 증거로 .. 더보기
삼성, '샤프 특허권침해 패소' LCD 판매 길 막히나 - 한국신문기사 펌 삼성 측 “다른 기술로 제품 만들수 있어 별문제 안돼” - 동아일보 펌 세계 액정표시장치(LCD) 시장 1위인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LCD 특허권 침해 여부를 놓고 일본 샤프와 벌인 다툼에서 졌다. 이에 따라 LCD TV와 컴퓨터 모니터 등 제품의 대미(對美) 수출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샤프가 자사(自社)의 깜박거림 방지 기술 등 4건의 LCD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지난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샤프의 손을 들어줬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가로 이번 결정이 확정되면 삼성전자는 LCD TV와 모니터 등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미국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된다. ITC의 결정이 대통령 재가를 받기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