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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재수감

서청원 주치의 만나보니 형집행가능 - 잔여 형 집행 지휘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형집행정지 연장신청이 불승인된 상태에서 입원 치료중인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에 대해 남아있는 형을 집행할 것을 의정부교도소장에게 지휘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지검 강찬우 1차장검사는 "서 전 대표가 요양했던 경기도 광주시 주거지를 관할하는 성남지청 검사가 서 전 대표가 입원한 세브란스병원에서 서 전 대표와 주치의들을 면담하고 진료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형 집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오늘 오후 1시 잔형을 집행하도록 지휘했다"고 말했다. 강 1차장검사는 "서 전 대표를 즉시 교도소에 입감할 것인지,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당분간 교도관이 계호(戒護)할 것인지 여부는 의정부교도소장이 판단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서 전 대표는 비례대표 공천 명목으로 특별당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 더보기
곽영욱 구속집행정지 연장 - '치료 필요성 인정'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한양석 부장판사)는 비자금을 조성해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기소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했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며, 주거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제한된다. 곽 전 사장은 앞서 대한통운 비자금 가운데 31억2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한명숙 전 총리에게 인사청탁 명목으로 미화 5만 달러를 준 혐의(뇌물공여)로 추가 기소됐다. 앞서 법원은 `건강이 악화해 치료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1일 오후 4시까지 구속집행정지를 허가한 바 있다. 원본출처 : 연합뉴스 더보기
서청원 어디로 갈까? 공직선거법위반 대법원 판결문 원문 및 요지 2009년 5월 14일 서청원 공직선거법위반 대법원 판결문요지 2009년 5월 14일 - 더보기
서청원, 재수감 하루 앞두고 응급실행 - 과연 ? 10여년 전이었습니다 전두환이 수감생활을 묻는 기자들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여러분은 가지 마시오' 서청원 전 의원이 내일 재수감을 앞두고 병원으로 갔답니다 ===================================================================================================== 원본출처 : 연합뉴스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가 교도소 재수감을 하루 앞둔 31일 저녁 서울 상도동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서 전 대표가 현재 매우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서 전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복역중 지병인 심근경색 악화로 지난해 7월30일 검찰의 형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경기도 광주시에서 요양해왔으나, 지난 29일.. 더보기
서청원 2월 1일 재수감 서청원 친박연대 전 대표의 형집행 정지 연장 신청이 29일 기각됐다. 서 전 대표는 지난해 7월 30일 형집행 정지 결정을 받은 뒤 10월 29일 1차 연장이 받아들여졌으며, 이날이 3개월간의 집행 정지 마감일이었다. 수원지검 강찬우 1차장검사는 이날 "서청원 전 대표가 수감생활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판단돼 2차 연장 신청을 불승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30일 서 전 대표를 의정부교도소에 재수감할 예정이었으나 서 전 대표측의 요청에 따라 2월 1일로 재수감 절차를 미뤘다고 밝혔다. 서 전 대표는 지난 18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특별당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해 5월 징역 1년6월형이 확정돼 수감생활을 하다 그해 7월 30일자로 심장병 치료 등의 이유로 형집행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