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파워건전지 차남 최인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썬파워건전지 차남 최인진, 미국서 석연챦은 파산신청-고의부도의혹 : 서통비자금저수지 발견되나? 한때 로케트밧데리와 함께 한국건전지시장을 양분했던 ‘썬파워’밧데리, 이 썬파워밧데리를 생산하던 서통그룹 최준규회장의 차남 최인진씨가 뉴저지에서 DVR CCTV, IP카메라 등 보안감시카메라사업을 하다 지난해 12월 파산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고의 파산이라는 의혹 논란이 일고 있다. 최씨는 누비코 등 관련회사 4개에 대해 동시에 챕터7 파산신청을 제기, 법원이 이를 승인할 경우 대출은행 등 채권자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됐다. 특히 A한인은행은 유일한 금융권 채권자로 335만 달러 상당의 돌려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그러나 A한인은행을 제외한 다른 채권자 대부분이 최씨 자신이거나, 최씨가 사실상 통제권을 가진 회사들인 것으로 드러나 고의부도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최씨는 은행돈을 갚지 않은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