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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와이 콘도

삼성가 두자매의 하와이 여행 - 이인희 명희 - 매일경제 펌 삼성그룹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 맏딸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81ㆍ왼쪽)이 다음주 초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다. 추운 날씨를 유독 싫어하는 이 고문이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초 3~4개월씩 따뜻한 곳을 찾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 고문은 지난 4일 사장단 신년하례회를 마치고 다음주부터 하와이로 겨울여행을 떠날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이 고문은 감기 때문에 추운 날씨를 상당히 싫어해 신년하례회 등이 끝나는 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날씨가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보낸다. 그동안 이 고문의 겨울여행 행선지는 아열대 기후를 보이는 미국 플로리다주였다. 하와이로 행선지를 바꾼 것은 2007년 초부터로 올해 4년째다. 하와이로 겨울여행 장소를 변경한 사연도 특별하다. 큰언니를 배려하는 여동생 이명희 신세계그룹 .. 더보기
조현상-노재헌 하와이콘도 전체 주인 3백17명중 백73명이 한국인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3남 조현상씨와 노태우씨의 아들 노재헌등이 매입한 하와이 콘도가 호놀룰루의 워터마크 콘도입니다 조현상-노재헌등 유명인사가 검색돼 전체 소유주를 파악해 봐야 되겠다 생각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세금부과를 위해 파악한 현재 소유주 명단을 들여다 봤습니다 이 콘도는 2008년 완공된 38층짜리 콘도로 전체 212 채 였습니다 현재 소유주는 부부나 가족 공동명의를 포함해 소유자로 이름이 올려진 사람이 3백17명, 이중 한국계 성을 가진 사람이 무려 백73명에 달했습니다 한국인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한국계 성중 중국계 이름은 제외 -한채에 부부일경우 2명, 가족일 경우 여러명이 소유자로 등재됨으로 전체 212채이지만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소유주는 3백17명] 물론 이중에는 하와이에 거주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