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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2009. 12. 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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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당일의 문자메시지 57만여건 유출되자 미 연방 하원의원이 즉각 진상조사에 나서는가 하면
이 메시지가 백악관에서 유출됐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는등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출신의 강경보수파의원인 공화당 피터 킹 의원은 지난달 25일 위키리크를 통해 57만3천여건의 메시지가
유출되자 자신의 보좌관들에게 유출경위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미하원 국토안보위원회소속인 피터 킹의원은 일단 백악관 컴퓨터 시스템에 구멍이 뚫리면서
이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his office was currently focused on the White House party crashing

킹의원 보좌관들은 또 이 메시지를 전격 공개한 위키리크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도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키리크의 도메인은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등록됐지만 서버는 스웨덴에 있으며
우편물 주소지는 멜버른대학과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로 돼 있습니다

위키리크가 공개한 문자메시지는 지난 2001년 9월11일 911테러당일의 새벽 3시부터 다음닐 새벽 3시까지
24시간동안 SKYTEL등 4개 통신망을 통해 오고간 것으로 모두 57만3천여건에 달합니다

특히 이 메시지에는 백악관 경호실, FBI, 연방위기관리위원회등 국가 중요기관의 메시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통령 전용기인 미공군 1호기의 상황, 부시 대통령 딸들의 안전여부등이 모두 노출됐습니다

또 911테러가 발생한지 4시간이 지난 낮 12시 37분에도 연방위기관리위원회가 '아직 임무를 부여받지
못했다'는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음으로써 국가위기관리체제에 큰 구멍이 뚫렸음도 드러났습니다

이외에도 10여분간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납치됐다는 정보가 연방항공국을 통해 입수돼
백악관 경호팀이 초긴장했던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당시 미 재무부 장관이 일본 동경에 머물고 있었으며 오후1시를 전후해 백악관 경호팀이 이들에게
연락을 취하는 과정에서 재무부 장관의 호텔 룸넘버가 알려졌고 '조 클랜시'라는 고위 경호책임자 정보도
유출됐습니다

위키리크는 지난 2007년초 열린 정부를 지향하며 세계 각국의 반체제 인사와 수학자, 암호전문가등이
창설한 단체로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의 기밀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부패를 방지하고 사회적 부정에 맞서는
단체입니다

특히 기밀문건제공자의 신원 노출을 막기 위해 최첨단의 암호기법을 통해 문서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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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ess May Probe WikiLeaks Over 9/11 Pages

(CBS)The senior Republican on the House Homeland Security committee has begun an investigation into how the WikiLeaks.org Web site obtained thousands of pager messages from September 11, 2001.

Rep. Peter King, who represents a congressional district east of New York City on Long Island, has directed his staff to look into last week's release of about 573,000 lines of messages sent to pagers on that day. The logs included Secret Service, FEMA, FBI, and private sector messages.

"The staff is in a preliminary investigation period," Kevin Fogarty, an aide to King, told CBSNews.com on Tuesday. He said that his office was currently focused on the White House party crashing, and would return to the WikiLeaks disclosure after a hearing on the White House breach scheduled for Thursday.

WikiLeaks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a request for comment.

Some of the disclosed pager messages appear to show a less-than organized response from federal agencies. The Secret Service was deluged with alerts both true and false. One internal FEMA message at 12:37 p.m. ET, four hours after the attacks, says: "We have no mission statements yet."

It's not clear how far a congressional investigation into WikiLeaks, even if it becomes formalized, can go. Although the organization's domain name is registered through a San Mateo, Calif.-based company, the Web site is hosted in Sweden at an Internet provider known for once providing a home to The Pirate Bay.

In addition, the principals of WikiLeaks remain anonymous, and were not unmasked during the admittedly-brief lawsuit filed last year by a Swiss bank upset that some of its internal documents had been leaked. If congressional investigators can secure international cooperation, they could try to unearth which people are linked with WikiLeaks postal addresses at the University of Melbourne and Nairobi, Kenya.

To be sure, there's some embarrassment for the U.S. government after the logs apparently revealed that the Secret Service's presidential protective detail used unencrypted pagers for sensitive communications about the location of Air Force One and threats against President Bush -- even though news reports four years earlier had revealed that a hacker intercepted the unencrypted pager messages of President Clinton's entourage.

But there's also a federal law, 18 USC 2511(c), that criminally punishes anyone who "intentionally discloses, or endeavors to disclose, to any other person the contents of any wire, oral, or electronic communication, knowing or having reason to know that the information was obtained through the interception of a wire, oral, or electronic communication in violation of this subsection." (Emphasis added.) Violators are punished with fines and up to five years in prison.

Marc Rotenberg of the Electronic Privacy Information Center in Washington, D.C. points out that a 2001 Supreme Court case called Bartnicki v. Vopper dealt with illegally intercepted broadcasts and found that their disclosure by a third party was permissible. The majority opinion said that the third party "played no part in the illegal interception. Rather, they found out about the interception only after it occurred... their access to the information on the tapes was obtained lawfully, even though the information itself was intercepted unlawfully by someone else."

"Wikileaks would have a good First Amendment defense," Rotenberg says.

To point out the obvious: A congressional investigation is one thing; there are no reports of a criminal investigation of WikiLeaks. Its armor of anonymity has survived other legal assaults in the past. Then again, it has never irked certain federal law enforcement agencies and members of Congress so thoroughly either.

위키리크스2009. 11. 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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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당시 대한항공 여객기가 납치됐다는 정보가 입수돼 미국정부가 초긴장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위키리크[www.wikileaks.org]가 지난 25일 오후 공개한 지난 2001년 9월 11일 테러당시 24시간동안의 57만3천여건의 문자메시지 기록중 'korea'라는 단어를 검색한 결과 '대한항공 여객기가 납치됐다'는 정보가 입수돼 미국 정부와 백악관 경호실이 '추가 테러'로 인식, 초긴장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삐삐에 번호뿐 아니라 간단한 문자를 전송하는 PAGER 메시지를
공개한 것이지만 편의상 문자메시지라 하겠습니다]

문자메시지 기록중 '대한항공 여객기 납치 사실설'이 처음 등장한 시간은 이날 첫 테러가 발생했던 오전 8시 45분부터
약 5시간이 지난 오후 1시 31분 35초였으며 '납치가 아닐 것'이라는 문자메시지가 접수된 것은 오후 1시 43분 3초 였습니다

이에 따라 약 11분 30초 동안 미국정부와 백악관 경호실이 추가 테러일 수도 있다고 판단, 긴장이 고조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기가 납치됐을 것이라는 첫 메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한항공기가 납치됐다, 원래 000으로 향할' 이라는 대목까지만 나옵니다
ALPHA THAT KOREAN AIRLINER HAS BEEN HIJACKED. ORIGINALLY GOING TO 2001-09-11 13:31:35

1분30초뒤인 오후 1시 33분 2초, '스카이텔 005344000' 이라는 이용자가 다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나옵니다
'연방항공국 정보에 따르면 000으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여객기가 납치됐다'
Skytel [005344000] A ALPHA ID INFO FROM FAA THAT KOREAN AIRLINER HAS BEEN HIJACKED. ORIGINALLY GOING TO 2001-09-11 13:33:02

메시지가 가는 도중에 다른 메시지가 들어오면서 중간에 다른 메시지가 섞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005344000 이라는 단어로 검색했더니 또 다른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현방항공국 정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납치돼 앵커리지로 향하고 있으며
도착시간은 아직 모른다' 였습니다
A ALPHA ID INFO FROM FAA THAT KOREAN AIRLINER HAS BEEN HIJACKED. ORIGINALLY GOING TO SAN FRANCISCO. REROUTED TO ANCHORAGE TIME TO DESTINATION YET UNKNOWN

다행히 10여분뒤인 오후 1시 43분 3초 '아마도 대한항공 여객기가 납치된 것은 아닌 것 같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Skytel [005202968] C  ALPHA  ID REPORTS THAT KOREAN AIRLINER REROUTED TO ANCHORAGE MAY NOT BE HIJACKED BUT

2001-09-11 13:43:03

다시 1분뒤에도 동일한 메시지가 들어옴으로써 대한항공기 납치설은 사실무근으로 판명됐던 것 같습니다
Skytel [005344000] A ALPHA ID REPORTS THAT KOREAN AIRLINER REROUTED TO ANCHORAGE MAY NOT BE HIJACKED BUT 2001-09-11 13:44:46

[005344000] 을 계속 검색한 결과 완전한 문장은 아니지만 IS BEING REROUTED TO ANCHORAGE FOR UNKNOWN REASONS 라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위키리크가 공개한 57만3천여건의 메시지중에는 당시 부시대통령이 탑승해 있던 미공군 1호기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이날 오전 10시 32분 '엔젤이 목표라는 익명의 정보가 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ANGEL'은 대통령 전용기인 미공군 1호기를 의미합니다

Skytel [005202968] C  ALPHA  UD REPORTS  ANONYMOUS CALL TO JOC REPORTING ANGEL IS TARGET

2001-09-11 10:32:33 Skytel [005113370] C  ALPHA  The White IST is ACTIVATED for New York.  Do Not Call FEMA.  Stand by for furthe

2001-09-11 10:32:34 Arch [0624562] A  ALPHA  2125733@skytel.c|Possibly another flight has been hijacked from Washington. Car bomb possibly at the State Department. Possibly hundreds of eme

2001-09-11 10:31:03 Skytel [005344006] B  ALPHA  UD REPORTS  ANONYMOUS CALL TO JOC REPORTING ANGEL IS TARGET

바로 이 메시지에 연관된 'Skytel [005202968]' 라는 사용자가 대한항공 항공기 납치설에 대한 메시지를 보낸 사용자가
일치하므로 대한항공 납치설이 대통령 경호팀인 시크릿 서비스에 통보됐을 만큼 중요한 정보였음을 알 수 잇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2분에는 'IBM 미사일에 적색 경보가 뜬 것이 맞는냐, 코드 블루냐, 빨리 전화해 달라'는 다급한 메시지도 있습니다
2001-09-11 09:02:33 Skytel [004395540] B  ALPHA  IBM MSS:Red Alert on Code Blue????? Call 800-323-3038/650-0199 pc 164155 at 9:15 EDT, 8:15 CDT, 7:15 MD

오전 10시 00분 34초에는 백악관에서 모두 대피했다는 메시지도 나옵니다
Skytel [005202968] C  ALPHA  OEOB/TREAS/WH EVACUATED - JOC
2001-09-11 10:00:34

일본에 있는 요인의 연락처도 나옵니다
2001-09-11 12:12:33 Skytel [005202968] C  ALPHA  Hotel in room 1105.  The # is 011-81-33-504-111.  Also, call the PEOC at 757

그다음 이 사용자 메시지를 보면 그 호텔은 아마도 일본 동경 임페리얼호텔 제국호텔 인듯 합니다
[005202968] C  ALPHA  Trip, Call Joe Clancy w/ the Sec. Treas in Tokyo.  They are at the Imperial
아마도 미 재무장관이 일본에 체류한듯 한데 여기에 나오는 조 클랜시는 백악관 경호실 고위요원으로
최근 오바마의 동남아 순방, 또 한국 방문때도 경호원으로 활약했습니다
http://cryptome.org/info/obama-protect19/obama-protect19.htm


2001-09-11 12:19:03 Skytel [005202968] C  ALPHA  The last 4 digits of that Tokyo number are 1111.  Malcolm/EOC  Call 395-5930

'JOC'가 전체 상황을 통제하는 'JOINT OPERATION CENTER'를 의미하므로 'JOC'를 검색하면 백악관 대피시간,
테러에 이용된 항공기가 피츠버그로 향하는 상황, 공군 1호기 위치등등을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뉴욕 '60 HUDSON STREET'에 중요한 통신시설 허브가 있었으며 바로 이 허브에 한국인이 근무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테러발생이전인 이날 새벽 3시 4분 문자메시지를 보면 KIM SUNG 이라는 사람이 이 통신허브 1206호실에 근무하고 있었으며
보드 한장이 고장난 것 같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PROBLEM , LOOKS LIKE CARD IN SLOT 3 IS CRASHING Site: TELEGLOBE * Address: 60 HUDSON STREET * Address: ROOM 1206 * State: NY * Country: UNITED STATES Contact: SUNG KIM * Phone: 703 755 2800 * Email: sung.kim@teleglobe.com Contract: -2/3 2001-09-11 03:04:30 Metrocall

911 테러당일 미동부시간 새벽 3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3시까지 SKYTEL,METROCALL등 4개 통신회사를 통해 오고간
문자메시지는 모두 57만3천여건
이 문자메시지를 전격 공개한 단체는 www.wikileaks.org로 열린 정부를 만들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부 문서등을 공개하는
단체입니다

텍스트메시지는 47.5 메가바이트 크기여서 이 블로그에 첨부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시간대별 문자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위키리크 블로그를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원본 텍스트메시지 전체를 확보한뒤 특정단어들을 검색해 보면 더 놀랄만한 정보가 나올 가능성도 많습니다
원본이 확보된 만큼 새롭고 유의미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은 바로 우리 네티즌의 몫입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http://911.wikileaks.org/ 전체메시지 TXT 파일
http://911.wikileaks.org/files/index.html 시간대별 메시지 분할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