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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흠

징계대상 mbc 조합원 42명 명단 - mb정권, 신군부 방불 PD협회장 이창섭 부장대우 87사번 드라마 2부 기술인 협회장 이재명 차장 92사번 기술관리부 카메라 감독 협회장 안종남 차장 91사번 영상2부 아나운서 협회장 이재용 차장 92사번 아나운서 2부 기자회장 성장경 차장대우 95사번 보도국 문화부 보도영상협의회장 고현준 차장대우 95사번 보도국 영상취재부 경영인 협회장 최종라 차장 91사번 정책협력부 미술인 협회장 이인재 부장 84사번 미술부 원만식 85사번 예능 1부장 권익준 91사번 예능 2부장 이민호 93사번 예능 3부장 김영희 86사번 예능 4부장 송승종 84사번 예능프로그램 개발부장 한 희 91사번 드라마 3부장 김진만 95사번 드라마 4부장 정성후 87사번 시사교양 1부장 김태현 86사번 시사교양 2부장 채환규 91사번 시사교양 4부장 허태정 9.. 더보기
MBC 노조 집행부 총사퇴 - 파업중단 백지화 파업 중단 여부를 놓고 조합원들과 진통을 겪던 MBC 노조의 집행부가 12일 총사퇴를 결정했다. 연보흠 노조 홍보국장은 이날 “새로운 리더십을 가진 집행부가 조합원들을 이끌고 가야 할 것이라고 판단해 집행부 18명이 총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조 집행부와 지방 MBC 지부 노조위원장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10일 결의했던 ’파업 일시 중단’ ’현장 투쟁으로의 전환’ 방침은 없던 일이 됐다. 노조 조합원들은 10일부터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비대위의 파업 중단 결정을 받아들일지를 논의했지만 ’명분 없이 파업을 중단할 수 없다’는 주장과 ’방송 현장에서 투쟁을 전개하자’는 의견으로 격렬하게 엇갈리며 결론을 내지 못했다. 집행부 총사퇴로 노조는 당분간 편성제작, 보도, 영상미술, 기술, 경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