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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선

외교부 직원모집 : 보스턴총영사관 직원 1명 모집-서류전형및 면접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의 딸을 채용하기 위해 외교통상부가 모집요강까지 바꾼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보스턴 총영사관이 직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의 딸도 지난 6월 외교부에 특채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모든 것이 공명정대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자격을 갖춘 많은 분들이 지원하기 바랍니다 ==================================================================================== 보스턴 총영사관은 생명공학 및 경제관련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선발인원 : 1명 응모자격 o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그 이상의 학력소지자 o 한국어 및 영어 능통자 담당업무 o 미국내 생명공학 관련 산업 및 학계동향 등에 대.. 더보기
청와대·대기업에도 고위층 자녀 ‘줄줄이 특채’ 네티즌 '특혜채용 조사' 주장 - 이 특임장관 자녀들은 ? http://andocu.tistory.com/2786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딸 특채 파문을 계기로 ‘제2의 유 장관 딸’과 같은 또 다른 고위층 자녀의 특혜 취업은 없는지 채용 과정을 낱낱이 살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060332101&code=940100 인터넷에서는 청와대와 정부 부처, 대기업 등에 취업한 권력기관 고위 간부 자녀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적법한 채용 과정을 거쳤는지 따져 보자는 주장이 한창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32)는 정권 출범 초 2008년 자신의 매형(이 대통령의 사위)이 부사장으로.. 더보기
유명환 버티기 ; MB 주특기 '대책없이 질질 끌기' 나온다 딸을 외교부 5급 통상 전문직에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환(柳明桓) 장관은 3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외교부에선 유 장관이 도덕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할 것이란 말이 돌았다. 오전 10시 브리핑룸에 들어선 유 장관은 5분간 준비된 원고를 읽었다. 그는 "본의 아니게 물의를 야기시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딸도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공모 응시한 것을 취소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아버지가 수장으로 있는 조직에 채용되는 것이 특혜 의혹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도 했다. 유 장관은 딸이 스스로 채용되는 것을 포기하면 논란이 수그러들 것으로 판단했는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유 장관은 채용 .. 더보기
이명박 개탄 '장관은 냉정할 정도로 엄격해야'- MB는 사실상 공범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3일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아침 유명환 장관의 딸 특채 문제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장관의 생각은 냉정할 정도로 엄격해야 한다’며 개탄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 사건의) 정확한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하라”고 지시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3/2010090301512.html?Dep1=news&Dep2=top&Dep3=top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어제밤 1차 보고를 받고도 이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며 “관계되는 곳에서 철저하게 조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에 대한 특별 인사감사에 착수했다. 다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 대통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