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라면 정말 외워서 왔나보다. 도저히 안되겠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정세균 면담내용 녹취요약 - 박, 딱 2마디, - 이대로라면 정말 외워서 왔나보다. 도저히 안되겠다 대통령-국회의장 면담내용 2016.11.8. ◯ 모두발언 정> 어려운 걸음 하셨다. 힘든 시간이고 국민이 걱정이 많고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대통령의 위기는 국정의 위기이고 국가의 위기이다. 국민을 안심시키는 게 현재로선 가장 중요하다. 이럴 때일수록 민심을 잘 받드는 게 중요하다. 주말 촛불민심을 잘 수용해주시고, 그래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박> 대통령의 책임이다.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총리를 추천해주시면 그 분을 총리로 임명해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할하는 권한을 드리겠다. ◯ 대화 정> 한 실장이 대통령을 잘 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회의 제 정당이 지혜를 모아 거국내각을 통한 위기극복을 해야 하고, 정치문제는 의장단 보다는 정당이 중심이다. 하지만 국가의 위기인 만큼 정당의 책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