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락딸 이명신-정화섭부부가 거액 스포서 나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기문뒤에 '유신본당' 이후락 그림자 어른 - 반기문고별만찬, 거액스폰서가 이후락딸 이명신-정화섭부부 확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10년간 유엔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다음달말 퇴임함에 따라 세계각국 정상들과 고별만남을 갖는 등 퇴임준비가 한창이다. 반총장은 다음달 3일 유엔주재 각국대사 등 유엔외교관들이 대거 참석하는 고별만찬에서 10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작별을 고할 예정이다. 비영리단체인 유엔외교관접대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만찬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당시 비서실장, 중앙정보부장등을 지냈던 이후락씨의 딸 이명신씨와 남편 정화섭씨가 주요 스폰서로 적극적인 후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락 전 중정부장의 외동딸 부부는 한국인 유엔사무총장의 고별만찬에 한국인 스폰서가 없다면 국가의 수치라고 생각하고 적지 않은 돈이 드는 백기사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락 외동딸 부부가 한국의 체면을 살려준 셈이다. 하지만 반총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