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해외부동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횡령혐의 조석래처남 송형진씨 내일 항소심선고 - 아직도 효성건설 대표이사? 회삿돈 77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조석래 효성회장의 처남 송형진 효성건설 대표등에 대한 항소심선고공판이 내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들이 아직도 퇴직하지 않고 효성건설 임직원으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시간 11월 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기업집단공개시스템 조회결과 송형진씨와 안모이사는 아직도 효성건설의 대표이사와 이사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공정거래위원회 자료가 사실이라면 효성은 경영진이 1심에서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았지만 이들을 그대로 품고 있는 것으로 주주들의 이익에 크게 반하는 행위를 저지른 셈이 됩니다 검찰이 송형진 효성건설대표와 안모이사를 77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것은 지난 2009년 10월이며 지난 6월 4일 서울중앙지법은.. 더보기 효성그룹 미국 부동산매입의혹, 검찰 미국에 사법공조요청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75) 일가의 해외부동산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외사부(함윤근 부장검사)가 23일 미국 사법당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했다. 원본출처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231805055&code=940301 검찰이 요청한 것은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42)이 미국에서 구입한 부동산 4채와 3남 조현상 효성 전무(39)가 소유 중인 하와이 콘도 등의 소유 관계와 금융거래 내역서 등이다. 검찰은 특히 미국 현지에서 매매를 주도한 효성아메리카의 유모 상무의 소재와 조사할 내용 등도 요청서에 함께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미국에 기초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