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현준, 회사자금 횡령 포착 - 소송하면 수표-계좌 다 밝혀진다 조현준 효성사장이 미국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효성 자금 일부를 가져다 쓴 단서가 검찰에 포착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아무도 모를 것 같지만 은행을 통한 자금거래등은 다 밝혀지게 됩니다 공권력이 있는 기관이면 수사를 통해 밝히겠지만 일반인들도 법이 정하는 권리행사를 통해 밝힐 수 있습니다 한가지 자료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김형욱 전 중정부장의 부인인 김영순씨가 사용한 수표로 지차체에 세금을 낸 것입니다 계좌주인인 김씨의 이름이 보이고 이름아래에는 주소, 해당은행, 계좌번호, 수표번호가 다 나옵니다 이 수표는 소송을 통해 밝혀낸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소송이 시작되면 원고 변호사가 법원의 허가를 받아 피고에게 재산공개를 요청하게 됩니다 피고 또한 맞소송을 제기하고 법원허가를 받는다면 소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