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통제반장 보고 깜빡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함 침몰, 장관이 대통령보다 늦게 알았다 천안함이 침몰하던 지난달 26일 오후 9시22분쯤 합동참모본부 이상의 의장은 대전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마치고 고속철(KTX)로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서대전역에 도착했다. 이 의장은 사고 발생 5분 뒤인 오후 9시27분 KTX 열차에 탔다. 천안함 포술장이 2함대사에 구조요청을 한 게 9시28분이었다. 오후 9시31분 속초함이 사고 해역으로 급파되고 1분 뒤 해군 제2함대 사령부가 해경에 긴급 구조 요청을 할 때도 이 의장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쉬고 있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5/2010041500118.html?Dep1=news&Dep2=top&Dep3=top 오후 10시11분 이 의장 휴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