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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속보]미연방법원, 특허침해관련 코오롱직원 5명에 체포영장 발부; 최종현,한인식,김주완, 노경환,서영수등에 도주우려 비공개영장 발부 미 연방법원이 지난 8월 21일 코오롱의 특허침해와 관련한 형사재판에서 코오롱직원 5명에 대해 비공개체포영장을 발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법원에 비공개를 요청했으며 법원은 당일 비공개요청을 받아들이고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건번호 U.S. District Court Eastern District of Virginia - (Richmond) CRIMINAL DOCKET FOR CASE #: 3:12-cr-00137-REP All Defendants 2012/08/30 - [분류 전체보기] - 여러분, 코오롱 방탄복 수사도 FBI의 함정수사입니다, 듀폰 퇴직자 통해서 코오롱을 역은 것입니다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 더보기
SK- 삼성, 유공 쟁탈전 내막 - 안병호 전두환 정보참모 고백 : 글쎄 그것뿐일까 “사령관님, 삼성이 유공(油公·대한석유공사)을 가져가면 안되지 싶습니다.” 1980년 8월 초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군보안사령부 회의실. 안병호 정보참모가 전두환 국가보위입법회의 상임위원장에게 건의했다. 전두환 상임위원장은 “삼성이 가져가기로 얘기 끝난 것 아니냐”며 눈을 치켜떴다. 하지만 “선경(鮮京·현 SK)이 가져가는 게 맞다”는 안 정보참모의 설명을 듣고 난 그는 “장관 불러서 선경에 주라고 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유공은 재벌기업들이 자산규모, 현금 동원력, 대(對) 정부 로비력 등을 내세워가며 탐내던 회사였다. 재계 순위 10위권 밖의 선경이 유공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재계는 경악했다. 월간조선 3월호가 당시 정보참모를 지낸 안병호 전(前) 수방사령관을 만나 삼성과 SK 사이에 벌어졌던 ‘유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