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전용기로 도박즐기고 도박죄막으려 미법무부상대로 소송했다-미국세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세주, 카지노전용기로 도박즐기고 도박죄막으려 미법무부상대로 소송했다-미국세청, 2011년이미 장세주도박적발 천만달러대의 라스베가스 상습도박혐의등으로 징역3년6개월 확정판결을 받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도박죄 유죄판결을 피하기 위해 미 연방법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패소하자, 항소법원에 항소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장회장은 연방법무부가 한국검찰의 수사공조 요청에 따라 미 국세청의 조사자료를 한국에 넘기자, 미국세청자료는 미국내 탈세조사에만 사용할 수 있다며, 법무부로 부터 한국검찰의 수사공조요청서를 입수, 증거채택을 막으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 국세청은 지난 2011년부터 약 2년에 걸쳐 동국제강의 미국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장회장이 회사돈을 빼내 도박을 한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파악했으며, 특히 라스베가스의 2개카지노가 장회장의 상세한 도박내역을 미 국세청에 넘겨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