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미시마섬금광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푸아뉴기니금광개발, 투자사기로 끝나나? 뉴욕한인단체장간 소송전 - 김용선곽우천씨, 장봉천씨 상대 투자사기소송제기 파푸아뉴기니아 금광개발은 허망한 꿈이었던가!. 2007년 파푸아뉴기니아에서 금광채굴권을 따냈다고 밝혀 뉴욕한인사회를 놀라게 했던 장봉천 뉴욕한인귀금속협회 전회장이 투자자들 에게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은 물론 투자내역조차 설명하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투자란 돈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고 사업에 동참하는 것이므로 돈을 날렸다고 해도 투자받은 사람의 책임은 없다. 하지만 투자를 받은뒤 10년간 투자내역에 대해 설명도 하지 않고 회계장부도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는 투자를 빙자한 사기죄가 성립될 가능성이 크다. 장씨를 믿고 투자했던 사람들은 장씨와 함께 활동했던 뉴욕의 직능단체장들로, 10년을 기다리다 마침내 소송을 제기, 파문이 일고 있다. 장씨가 몇명으로 부터 얼마를 투자받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