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성, 하이닉스 인수포기 발표문 전문 효성, 하이닉스 인수 포기 발표문 당사는 지난 9월22일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기 이전부터 수개월간 하이닉스 인수를 위한 검토를 진행해 왔습니다. 당사가 하이닉스 인수를 검토한 데에는 다음의 두 가지 주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먼저 하이닉스는 그 자체로 경쟁력을 갖춘 회사입니다. 당사가 국내외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전망과 하이닉스의 경쟁력에 대해 오랫동안 충분히 검토한 결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과거 다수의 공급업체들이 대규모 설비투자를 통해 출혈경쟁을 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수급이 안정적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하이닉스가 선폭 미세화를 통한 경쟁에서 삼성에 이어 글로벌 2위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이닉스는 반도체라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기간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임에도,.. 더보기 '분식회계 고백' 효성, 회사자산 집한채를 조장래씨에게 '선물'하다 주식회사 효성의 미국지사인 HYOSUNG AMERICA INC 가 1998년 회사자산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오렌지카운티 주택 한채를 한푼도 받지 않고 조장래씨에게 '선물 GIFT' 로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는 외환위기 직후로 한국의 모든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던 시기였으며 3년전인 2006년 효성이 해외법인의 적자를 흑자로 바꿨다며 천5백억원대의 분식획를 고백했던 사실로 미뤄 과연 이 고백이 진실한 것이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등기소에 보관중인 매매계약서 1998 -31037 에 따르면 효성 아메리카는 1998년 1월 7일 조장래씨에게 집 한채를 선물로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계약서에 따르면 감정평가번호 288-191-47 부동산을 '선의의 선물로 준다' 고 명시돼.. 더보기 조현준 사장, 2006년 10월 호화콘도 2채 동시 매입 확인[게약서등 공개] 조현준 효성사장이 2002년 8월 4백50만달러[현시세 6백50만달러 추정]의 미국 로스앤젤레스소재 별장을 구입한데 이어 2006년말 샌디에이고소재 호화리조트의 빌라 2채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인 조현준 효성 사장은 2006년 10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소재 호화리조트인 THE VILLAS AT RANCHO VALENCIA의 빌라 2채 ‘3-C-7’과 ‘3-C-8’을 동시에 매입한 것으로 샌디에이고 카운티 등기소 서류검색결과 드러났습니다 조현준 사장이 구입한 빌라의 정확한 주소는 ‘6113 VALENCIA CIRCLE. RANCHO SANTA FE CA 92067이며 유닛은 3-C-7과 3-C-8 입니다 [아래 매입계약서 2건 참조] 2007 30635 06_07.. 더보기 효성 공식사과요청 - 오전 10시 30분 조현준사장 문서 추가공개 효성 공식사과 공개요청 주식회사 효성과 조현준 사장에게 공개요청합니다 제[안치용]가 운영중인 andocu.tistory.com에 한국시간 2009년 10월 5일과 6일 게시한 2건의 게시물과 관련해 귀사가 아래와 같이 DAUM 측에 ‘명예훼손게시물삭제요청’을 제기, 10월 6일 오후 6시부터 네티즌들이 이를 볼 수 없도록 하는 '임시접근제한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저는 주식회사 효성과 조현준 사장이 명예훼손이라고 이의를 제기한 이상 이를 당장 밝혀주기를 원합니다 명예훼손주장의 정당한 이유를 밝히지 못하신다면 당장 공개사과를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와 아울러 DAUM측에 명예훼손게시물삭제요청을 취소해 임시접근제한조치를 해제해 줄것을 공식 요청합니다 2009년 10월 8일 안 치 용 ===============.. 더보기 최고 특수부 검사도 못 밝힌 '효성 비자금' CBS 노컷뉴스 [펌]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노컷뉴스 인쇄하기 닫기 최고 특수부 검사도 못 밝힌 '효성 비자금' 조석래 회장, 이 대통령 사돈 곱지 않은 시선 CBS사회부 조근호 기자 검찰에서 내로라하는 특수수사검사들이 수사했음에도 불구하고 효성 비자금 의혹 사건이 임원들의 개인 횡령으로 종결되면서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기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효성 건설부문 고문 송 모 씨와 상무 안 모 씨가 빼돌린 돈이 모두 77억여 원에 이른다고 1일 밝혔다. 또 송 씨 등이 횡령한 돈을 자신들의 계좌에 입금한 뒤 생활비나 회사 내 지위 유지를 위한 활동비 등에 쓰는 등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송 씨와 안 씨를 불구속기소하면서 "효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