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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호준위 사망위치 논란

천안함 기관실 발견 - 디젤엔진실 이미 인양, 화약반응검사중 폭발 직후 유실됐던 천안함의 기관실이 드디어 발견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18일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천안함 파견 수거작업을 하던 중, 사라졌던 기관실을 발견했다”며 “이중 디젤엔진실은 이미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로 인양했으며, 가스터빈실도 곧 인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8/2010051802523.html?Dep1=news&Dep2=top&Dep3=top 디젤엔진실과 가스터빈실로 이뤄진 천안함의 기관실은 함수와 함미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이 기관실은 폭발의 충격을 직접 받은 부분이기 때문에 천안함 사건의 원인 규명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민·군 합동조사단은 인양된 디젤엔진실.. 더보기
한주호 준위 사망지점은 백령도 용트림바위앞 - KBS보도 한주호 준위의 사망위치가 당초 알려진 함수 부위가 아니라 백령도 용트림바위앞 해상이라고 2010년 4월 7일 KBS 9시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KBS는 한주호 준위의 사망위치가 함수도, 함미도 아닌 백령도 용트림바위앞 부표가 설치된 지점이라고 한준위와 함께 수색작업에 나섰던 UDT 동지회 회원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직접 용트림바위앞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던 UDT동지회 회원은 해저에 구조물이 있었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소방호수가 엉켜 있었으며 5미터까지 들어갔다 왔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물 일부만 진입했는데 5미터라면 구조물이 적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KBS 화면에 비친 용트림바위앞 부표지점은 백령도에 매우 근접한 지점으로 보였고 함수와 함미로 부터는 수킬로씩 떨어진 지점이었습니다 천안함의 일부로 추정할 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