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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럭셔리 광고

현대차,'루이 뷔통 소송은 표현의 자유 침해': 조정무산- 본격소송 돌입 현대자동차가 루이비통의 상표권 침해 소송에 대해 상표권 침해사실이 없다며 법원에 정식반박서류를 제출하고 소송전 화해가 무산됨에 따라 양사가 불꽃튀는 법정소송에 돌입했습니다 [루이비통 제소장-현대차 답변서-법원 소송일정 명령장-현대차 럭서리 광고 첨부] 현대자동차는 데이비스 길버트 법무법인을 변호인으로 선임, 지난달 7일 뉴욕맨해튼소재 뉴욕남부 연방법원에 루이 비통 상표권 침해소송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아래 현대차 답변서 참조] 현대차는 8페이지 분량의 이 답변서에서 한마디로 '현대차는 루이비통의 상표권을 훼손하거나 침해한 사실이 없다'며 법원이 소송을 즉각 기각시켜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현대차는 답변서에서 현대차는 광고제작전 루이 비통의 상표권에 대해 충분히 검토했지만 특별한 문제점이 없었다며.. 더보기
현대차 소송장도 안 읽었나 - 아직도 루이비통 광고 현대사이트에 게재 현대자동차가 지난 1일 루이비통으로 부터 상표권침해소송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열흘이 지난 오늘까지 현대차 관련 웹사이트에 관련 광고를 버젓이 게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웹사이트는 루이비통이 소송장에 증거물로 인터넷 주소까지 명시한 웹사이트여서 현대자동차가 소송장도 제대로 읽지 않았나 하는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또 이광고는 지난 2월 7일 수퍼볼 결승전 방송동안 방영된 3개의 현대차 광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웹사이트에서 수퍼볼 방송 9개 광고로 올려 놓음으로써 루이비통이 수퍼볼에 방송된 광고로 오인하게 해 '자기 발등을 자기가 찍었다'는 논란이 낳고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에 수퍼볼 광고로 게재된 9개의 광고는 수퍼볼 후보광고로 이중 3개가 엄선돼 수퍼볼 결승전 방송시간에 방송됐을뿐 .. 더보기
루이비통 현대차 소송 ; 현대차 '루이비통 잠꼬대 하지 마라' - 루이비통 미국내 상표권 등록 현황 지난 1일 [3월 1일] 루이비통이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유머러스하게 패러디한 것이며 이른바 '똥 농구공'광고로 얻은 이익이 없다'며 강력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한마디로 '루이비통 잠꼬대 하지 마라' 입니다 미국주요사이트 댓글을 보면 '똥 농구공을 보면 루이비통이 연상된다. 상표권 침해다' 라는 반응과 '루이비통이 현대자동차 소나타가 싸구려라는 것을 증명하기 힘들 것'이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 소나타가 싸구려는 아니지요, 캠리라면 몰라도[?] 아래는 루이비통의 미국내 상표권 등록 현황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