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성 유령회사 의혹-캐피탈 월드 리미티드 [CWL] 정체는 무엇인가 효성의 페이퍼컴퍼니 의혹을 받고 있는 캐피탈 월드 리미티드 [CWL] 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 홍콩 법인인 캐피탈 월드 리미티드의 법인서류에는 A.C.I ENTERPRISES CO LTD 가 CWL의 전체주식주 1주를 제외하고 3억2천5백여만주를 소유한 절대지배주주였습니다[이 블로그 다른 페이지 참조] PS300006465995_01 - ACI의 주소는 일본으로 기재돼 있으나 연락처만 일본일뿐 혹시 홍콩 법인이 아닐까 찾아봤숩니다 검색결과 ACI ENTERPRISES LIMITED 廣記企業有限公司 라는 법인이 존재했습니다 캐피탈 월드 리미티드 대주주의 회사명과 비슷하긴 했으나 'CO' 라는 글자가 없었습니다 이 회사의 원래 이름은 NICE WILL INVESTMENT LIMITED 麗時投資.. 더보기 '분식회계 고백' 효성, 회사자산 집한채를 조장래씨에게 '선물'하다 주식회사 효성의 미국지사인 HYOSUNG AMERICA INC 가 1998년 회사자산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오렌지카운티 주택 한채를 한푼도 받지 않고 조장래씨에게 '선물 GIFT' 로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는 외환위기 직후로 한국의 모든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던 시기였으며 3년전인 2006년 효성이 해외법인의 적자를 흑자로 바꿨다며 천5백억원대의 분식획를 고백했던 사실로 미뤄 과연 이 고백이 진실한 것이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등기소에 보관중인 매매계약서 1998 -31037 에 따르면 효성 아메리카는 1998년 1월 7일 조장래씨에게 집 한채를 선물로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계약서에 따르면 감정평가번호 288-191-47 부동산을 '선의의 선물로 준다' 고 명시돼.. 더보기 '조현준사장 별장 팔면 즉각 연락바람' - LA 한미은행 조현준 효성 사장이 2002년 8월 4백50만달러에 매입한 캘리포니아주 뉴포트코스트 별장과 관련, LA소재 한국계은행인 한미은행이 오렌지카운티 등기소에 별장이 팔릴 경우 지체 없이 이를 통보해달라는 서류를 등기소에 접수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ho hyun joon 2004 653328 06_059_1181935 - LA소재 한미은행은 지난 2004년 7월 16일 작성되고 7월 20일 오렌지카운티 등기소에 접수된 통지요청서 [REQUEST OF NOTICE]를 통해 조현준씨가 백만달러 은행융자를 한 워싱턴 뮤추얼 뱅크 측에 조씨의 페리칸 포인트 별장이 팔리거나 돈을 갚지 못해 압류될 경우 이를 즉각 한미은행측에 통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미은행은 이같은 요청은 CITY CODE 2429B 조항에 따른.. 더보기 조현준 사장, 2006년 10월 호화콘도 2채 동시 매입 확인[게약서등 공개] 조현준 효성사장이 2002년 8월 4백50만달러[현시세 6백50만달러 추정]의 미국 로스앤젤레스소재 별장을 구입한데 이어 2006년말 샌디에이고소재 호화리조트의 빌라 2채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인 조현준 효성 사장은 2006년 10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소재 호화리조트인 THE VILLAS AT RANCHO VALENCIA의 빌라 2채 ‘3-C-7’과 ‘3-C-8’을 동시에 매입한 것으로 샌디에이고 카운티 등기소 서류검색결과 드러났습니다 조현준 사장이 구입한 빌라의 정확한 주소는 ‘6113 VALENCIA CIRCLE. RANCHO SANTA FE CA 92067이며 유닛은 3-C-7과 3-C-8 입니다 [아래 매입계약서 2건 참조] 2007 30635 06_07.. 더보기 '그분은 남쪽으로 가셨다' 그분과 MB 사돈 효성-효성비자금은 어떤 관계 ? 조현준 사장의 4백50만달러짜리 호화주택, 새 주인이 된 법인, 그리고 정체불명의 식당. 과연 어떤한 연관관계가 있을까요 2007년 새해 벽두인 1월 10일 전두환 이순자 부부가 갑자기 LA 국제공항에 나타납니다 전두환의 사돈인 이희상 동아제분회장도 사돈어른을 함께 수행한 것으로 당시 보도에 나타납니다 전두환 일행은 이날 공항에서 LA 총영사의 영접을 받은뒤 자신들이 준비한 차로 홀연히 공항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언론에는 전두환 일행이 약 한달간 기후좋은 캘리포니아에 머문 것으로 추측했지만 전두환 일행이 과연 어디에 머물렀는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LA총영사관측은 전씨의 행적을 묻는 기자들에게 '그분은 남쪽으로 갔다. 우리도 정확한 소재지를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합니.. 더보기 최고 특수부 검사도 못 밝힌 '효성 비자금' CBS 노컷뉴스 [펌]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노컷뉴스 인쇄하기 닫기 최고 특수부 검사도 못 밝힌 '효성 비자금' 조석래 회장, 이 대통령 사돈 곱지 않은 시선 CBS사회부 조근호 기자 검찰에서 내로라하는 특수수사검사들이 수사했음에도 불구하고 효성 비자금 의혹 사건이 임원들의 개인 횡령으로 종결되면서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기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효성 건설부문 고문 송 모 씨와 상무 안 모 씨가 빼돌린 돈이 모두 77억여 원에 이른다고 1일 밝혔다. 또 송 씨 등이 횡령한 돈을 자신들의 계좌에 입금한 뒤 생활비나 회사 내 지위 유지를 위한 활동비 등에 쓰는 등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송 씨와 안 씨를 불구속기소하면서 "효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