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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아메리카

조현준 효성사장 64억횡령혐의 불구속기소 - 조현상도 불구속기소 효성그룹 일가의 국외 부동산 취득 자금 출처를 수사해 온 검찰이 16일 조현준(42) ㈜효성 사장과, 조 사장의 막내 동생 조현상(39) 효성 전무를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끝냈다. 지난해 10월 재미동포 저널리스트 안치용씨의 폭로에 이어 그해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되며 마지못해 수사에 나선 검찰은, 무려 10개월 가까이 수사를 하고도 안씨가 폭로한 내용을 뒤늦게 확인하는 수준에 그쳤다. 원본출처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0750.html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함윤근)는 이날 조 사장에 대해 미국 부동산 취득을 위해 2002~2005년 미국 현지법인인 효성아메리카에서 4차례에 걸쳐 550만달러(64억여원)를 빼돌린 .. 더보기
조현상 효성전무, 노재헌 하와이 콘도에 2백62만달러 콘도매입-자금출처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세 아들의 주식매입대금등의 출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3남으로 최근 결혼한 조현상 효성 전무가 하와이 호눌룰루에 콘도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콘도는 며칠전 노재헌-신정화 부부가 매입했다고 알려드린 콘도와 동일한 콘도였습니다 조현상 효성전무는 지난해 7월 24일 하와이 호눌룰루의 1551 ALA WAI BLVD, HONOLULU, HI 96815 소재 콘도의 3405호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와이키키 해변앞 유명한 다이아몬드헤드 인근지역입니다 조현상 2008 3775963 - 이 콘도를 매입한 금액은 2백62만3천1백67달러였습니다 조현상 전무가 이 콘도매입과 관련, 은행융자를 받았다면 해당은행에서 채권보호를 위해 등기소에 융자서류를 제출,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