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트럼프극비면담시도했다 좌절 - 불발되자 트럼프측근에 서한보내기도 - '삼성등 미국투자논의 명목'-초청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홍석현, 1월 트럼프극비면담시도했다 무산 - 불발되자 트럼프측근에 서한보내기도 - '삼성등 미국투자논의 명목'-초청장,서한, 사진등 단독입수 홍석현 전 중앙일보회장이 대선출마를 위해 지난 1월 비밀리에 트럼프대통령 면담을 추진, 뉴욕의 트럼프타워까지 방문했으나 마지막 순간 면담이 무산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홍전회장 은 트럼프대통령 당선직후, 트럼프의 핵심실세로 부상한 조지아주라인을 통해 면담을 추진 했으며, 지난 1월중순 한국에서 리셋코리아를 정식 출범시킨 직후, 극비리에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와 뉴욕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홍전회장은 삼성등 한국기업의 미국투자논의를 명목으로 한 1차면담이 무산된뒤 다시 면담을 추진하면서 트럼프의 측근에게 삼성등 한국기업 들이 미국에 50억달러를 투자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싶다며 트럼프대통령을 만나게 해 달라는 편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 다. 이같은 사실은 본보가 단독입수한 트럼프대통령명의의 초청장, 홍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