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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김대중 납치 영화 'KT'케이티 추모상영 日서 김대중 납치영화 '케이티' 추모상영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고(故) 김대중 전대통령 납치사건을 다룬 영화 '케이티(KT)'가 일본에서 재상영된다. 영화제작ㆍ배급사인 시네콰논(대표 이봉우)은 오는 12일부터 일주일간 도쿄 유라쿠초의 시네콰논에서 영화 '케이티'를 특별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영화는 김대중 납치 사건을 다룬 나카조노 에이스케의 원작 소설 '납치'를 원작으로 2002년에 개봉된 액션스릴러로 제목 '케이티(KT)'는 작전명 'Killing The Target'의 약자다. 작품은 일본의 사카모토 준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최일화가 김 전 대통령 역을, 김갑수가 김대중 납치사건을 지휘하는 한국대사관 일등 서기관 역을 맡았다. 영화 제작에는 한일 합작으로 총 60억 원의 .. 더보기
뉴욕서도 해운대 불법DVD 대여료 2달러- NO NO 0 --- ‘재미동포들이여 제발 불법동양상은 NO’ 한국영화 해운대가 미국극장가에 쓰나미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뉴욕등 재미동포사회에서도 무단유출된 불법 동양상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뉴욕 뉴저지에서 한국 드라마등을 대여해 주는 한인 비디오가게 40여개중 일부에서 한국영화 해운대의 VHS 테잎과 DVD 마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뉴욕에서는 지난 4일 뉴욕 퀸즈 베이테라스 로이스극장에서 한국영화 해운대가 상영되고 있으며 오는 금요일 11일에는 마침내 뉴욕 맨해튼 상륙이 예정돼 있다 한국영화 해운대가 그동안 미국극장에서 간헐적으로 상영된 한국영화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찬물을 끼얹는 사건으로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0--- 미주기반.. 더보기
한국영화 '해운대', 이곳 미국서 '쓰나미' - 오매 장한 것 한국영화 '해운대'가 미국극장가에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키고 있다 한국에서 1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한국영화의 자존심 ‘해운대’가 미국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0--- 28일 뉴저지시작 4일 뉴욕 베이테라스 11일 뉴욕 맨해튼 상륙 해운대는 지난달 28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과 조지아주 애틀란타, 텍사스주 댈러스등 3곳에서 개봉한뒤 선전에 선전을 거듭하며 한국영화의 헐리웃 쓰나미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해운대는 지난달 28일 뉴저지 개봉 첫날 5차례 상영에서 매진에 가까운 관객동원에 성공했으며 첫 3일동안 4천5백명이 관람해 지난 3월 ‘워낭소리’의 4주 전체 관람객 수를 돌파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28일 첫회에 4백명이 관람, 이 극장이 생긴 이래 첫회 관객수로는 신기록을 세웠다 해운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