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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샤프 특허권침해 패소' LCD 판매 길 막히나 - 한국신문기사 펌 삼성 측 “다른 기술로 제품 만들수 있어 별문제 안돼” - 동아일보 펌 세계 액정표시장치(LCD) 시장 1위인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LCD 특허권 침해 여부를 놓고 일본 샤프와 벌인 다툼에서 졌다. 이에 따라 LCD TV와 컴퓨터 모니터 등 제품의 대미(對美) 수출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샤프가 자사(自社)의 깜박거림 방지 기술 등 4건의 LCD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지난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샤프의 손을 들어줬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가로 이번 결정이 확정되면 삼성전자는 LCD TV와 모니터 등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미국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된다. ITC의 결정이 대통령 재가를 받기까.. 더보기
삼성, '샤프 특허권침해 패소' LCD 판매 길 막히나 - 블룸버그 통신 기사 원문 Samsung Faces U.S. Ban on LCD Imports in Sharp’s Patent Case Share Business ExchangeTwitterFacebook| Email | Print | A A A By Susan Decker Nov. 10 (Bloomberg) -- Samsung Electronics Co., the world’s largest maker of liquid-crystal display televisions, should be banned from selling certain LCD-TVs and computer monitors in the U.S. after losing a patent case filed by Sharp Corp., a U.S. trade age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