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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불법사찰 이인규, 청와대 이강덕 공직기강팀장에 보고 민간인 김종익씨를 불법 사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은 14일 열린 공판에서 "2008년 회의차 청와대에 들러 이강덕 당시 공직기강팀장에게 (김종익씨) 관련 사항을 구두로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이 전 지원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이 묻자, "(2008년) 연초에 촛불시위 때문에 고생이 많았는데, 아직도 이런 동향이 있다고 보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15/201010150002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1 이 전 지원관이 말한 '이런 동향'이란 당시 국민은행 협력업체 대표이던 김종익씨가 이명박 대.. 더보기
재외동포 돈으로 지은 평양과기대에 김일성 영생탑이 웬말 [평양과기대 사진출처 윤상현의원실] [평양과기대 사진출처 윤상현의원실] 재미동포등이 기금을 모아 건립한 평양과학기술대내에 김일성 영생탑과 주체사상연구센터가 들어선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윤상현 한나라당의원이 지난 5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첫 남북협력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 내에 김일성 영생탑에 이어 주체사상 연구센터 건립이 확인됐다며 정부와 민간차원의 추가지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평양과학기술대 건립기금에 뉴욕과 LA등 재미동포들이 북한을 돕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수년간에 걸쳐 모은 성금 일부도 포함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북한이 결국 동포애를 김일성 우상숭배에 악용한 셈입니다 윤상현의원은 동북아교육협력재단이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모아 지은 평양과기대내에 주체사상연구센터가 건립된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더보기
전두환, 추징금 3백만원 납부 - 강제집행 피하려는 꼼수 : 전면수사로 코메디를 끝내야 합니다 국감에서 전두환 추징금 시효 만료 임박에 따른 대책을 추궁하려 했던 것으로 압니다 검찰의 압력때문에 3백만원을 냈다고 합니다 다행히 추징금 시효는 연장됐습니다만 보다 근본적 대책이 필요합니다 전두환이 사망하면 추징금징수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검찰이 추징금 징수를 위해 전두환 비자금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레이시온사 2008년 한국 패트리어트미사일 [PAC-3] 판매 세부내역 http://andocu.tistory.com/2977 '노무현비자금 백만달러 환치기 직접 개입'폭로 : 삼성 전 임원 딸 관여-검찰수사와 일부 일치 http://andocu.tistory.com/2963 추징금 1672억여원을 미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2년 7개월 만에 검찰에 추징금 300만원을 더 냈다. 원본출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