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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오늘 오후 2시 개각 발표 이명박 대통령이 8일 오후 2시 개각 명단을 발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개각은 국무총리를 비롯해 약 10개 부처 장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폭이 될 것으로 알려져 이명박 정부 들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임 국무총리의 경우, 집권 하반기 국정쇄신의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젊고 참신한 인물을 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정치나 행정 경험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40대 후반의 인물을 신임 총리에 내정하는 '파격 인사'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개각에서는 15명의 장관 가운데 8~10명이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재임 기간 2년을 넘긴 ‘장수 장관’들이 일단 개각 선상에 오르고 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의 발탁으로 공석이 된 고용노동부를 비롯, 보건복지, 국방, 농림수.. 더보기
민간인 사찰: 지원관실만 사법처리 - 이제 막가는 건가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 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은 이인규 전 지원관 등 지원관실 관련자를 오는 11일 기소하는 선에서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8일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808/30374514/1 검찰은 지원관실이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를 사찰한 사건과 관련해 총리실이 수사의뢰한 4명 중 이 전 지원관과 김충곤 전 점검1팀장을 구속 기소하고 원모 조사관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이모 조사관은 입건하되 불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진모 전 기획총괄과장을 비롯해 점검1팀 소속으로 사찰에 가담했던 일부 직원과 총리실 컴퓨터 하드디스크 훼손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 더보기
이재오, '재수생 공장-농촌에서 일시켜야' - 도저히 믿어지지 않구만 이명박 정권 실세인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은 대학졸업후 삼성 등 대기업에 바로 시험을 보는 것을 금지시키고 재수생들도 공장이나 농촌에 보내 일을 시키는 내용의 입법을 하겠다고 밝혀 파문을 예고했다. 헌법상 보장된 취업의 자유 등을 침해하는 발상이기 때문이다. 원본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6059 동아일보 이재오인터뷰 원문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806/30363972/1 7일 에 따르면, 이재오 의원은 5일 와의 인터뷰에서 청년실업난과 관련, "내가 권익위원장 시절부터 하려 했던 건데 고용과 취업 시스팀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 한쪽에선 일손이 모자르고 다른 한쪽에선 일자리가 모자라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