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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게이트, '중앙선관위 박사모 고발지시'-문건7매 전격공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우리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라는 지시를 지방 선관위에 내렸다”고 주장하며 문건을 공개했다. 중앙선관위는 “박사모측의 주장과 문건 내용에 대해 진상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1/2010072101439.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관위원장과 사건 관련자 전원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박사모 조사 방향(중앙 지시사항)’이라는 제목의 A4용지 7페이지 가량의 문.. 더보기
군산시의원도 '성희롱'가세 -'서방질 하는 것들이---' 강용석, 나경원 극찬 - 음대 미대생이 법대앞을 못지나갔다 http://andocu.tistory.com/2502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41·서울 마포 을)의 성희롱 발언이 논란을 빚는 가운데 군산시의회의 한 여성의원이 회의도중 자신을 겨냥해 성적 비하 발언을 했다며 남성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721/30028091/1&top=1 군산시의회 A의원은 21일 오후 군산경찰서를 방문해 B모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A의원은 이날 소장에서 "B의원이 이날 오전에 열린 상임위 회의도중 갑자기 '서방질하는 것들… 위법을 해가지고 돈놀이하고 술장사 하고 돈 있다고 큰소리친다'며 비방했다"고 주장했다 A의원은 "B의원이 나의.. 더보기
강용석 의원 해명에 대한 학생들의 입장 강용석 의원 해명에 대한 학생들의 입장 ◆7월 16일 저녁 식사에 참석한 학생들의 입장 지난 금요일 저녁 식사자리에 있었던 모든 학생들에게 7월 20일 오전부터 언론으로부터의 연락이 쏟아져 왔습니다. 처음 접하는 일이었기에 모든 학생들이 크게 당황했습니다. 학생들은 섣부른 발언이 언론에 어떤 방식으로 보도될 지 걱정했고, 일부는 이 때문에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이번 일을 은폐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강용석 의원의 기자회견 이후 진실공방이 가열되었습니다. 저희는 당시 상황을 파악함으로써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7월 20일 월요일 중앙일보 기사에 언급된 강용석 의원의 발언들은 실제 있었습니다. 같은 날 오후 이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