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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관 외유자료 박지원제보 관세청직원 중징계 - 공직윤리지원관실 지난해 7월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 인사청문회 당시 민주당 박지원 의원에게 천 후보자의 해외 출국 내역 등을 유출했던 관세청 직원 3명이 해임 등의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9/2010070900087.html 관세청이 올 초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올린 '2009년 공직기강 점검활동 실적'에 따르면, 관세청은 청문회 뒤인 지난해 9월 10~28일 실시한 보안 점검을 통해 가담 직원들을 파악했고, 이들을 인사조치한 것으로 돼 있다. 본지가 8일 입수한 '점검활동 실적'에서 관세청은 "(관련자들이) 관세청 여행자 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전(前) 검찰총장 청문회 관련자의 개인 입출국 내역을 불법유.. 더보기
[속보] 미러 스파이교환 '완전 007 영화' - 미국 10명 러시아 4명 오늘밤 맞교환 미국과 러시아가 스파이 교환에 전격합의, 오늘밤 스파이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은 10명의 러시아 스파이를, 러시아는 4명의 스파이를 각각 석방, 맞교환하게 됩니다 한때 러시아에서도 미국을 위해서 일한 10명의 스파이를 석방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늘 오후 맨해튼 남부 연방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러시아는 '서방 정보기관을 위해서 일한' 4명의 스파이를 석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젯밤 주미 러시아 대사와 전 주러 미국대사간에 스파이교환이 전격 합의되는등 채 하루도 안된 사이에 맞교환합의에서 교환까지 진행되면서 전세계 언론이 이사건을 톱뉴스로 다루고 있으며 속보경쟁과정에서 러시아가 10명을 석방한다, 러시아가 4명을 석방한다는등 혼선이 있었으나 4명 석방이 확실하다는 보도가 .. 더보기
[속보]미러 스파이교환 어젯밤 전격합의 :주미 러시아 대사와 전 주러 미국대사 전격합의 전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 미러 스파이 교환은 어젯밤 양국정부간에 전격합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익명의 소식통은 세르게이 키스락 미국 주재 소련대사[Russia's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Sergei Kislyak ]과 윌리암 번스 전 러시아주재 미국대사가 어젯밤 만나 스파이교환에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스파이교환은 미국측의 전격 제의로 합의에 이르렀으며 러시아는 핵물리학자 이고르와 러시아군 대령 2명등 미국측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수감중인 11명을 석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