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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활동중단선언 : '긴 휴식 가지겠다' - 생사람 잡았다 “12일 무대에서 마지막으로 열심히 노래하고 긴 휴식을 가질 겁니다.” 학력위조 시비에 휘말린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30·이선웅)거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끝까지 진실을 지켜주신 많은 분들, 나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맙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2/2010061200372.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04 앞서 타블로는 이날 오전 트위터에 “나와 가족의 삶은 망가졌다”며 “나는 당신에게 거짓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없길 기도한다”며 이날 오전 신문에 인쇄된 자신의 해명 기사를 첨부.. 더보기
청와대 권력투쟁 점입가경? - 청와대 참모진 쇄신론 v 당부터 쇄신하라 한나라당 쇄신파가 12일 주말을 맞아 숨고르기에 나섰다. 쇄신파는 지방선거 패배 이후 지난 5일 수도권 초선의원 모임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밟아온 쇄신운동의 가속페달을 잠시 늦추고 동력을 내실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김성식, 구상찬, 권영진, 정태근, 황영철 의원 등 쇄신파는 그동안 당.정.청 전면쇄신, 국정운영시스템 개선 등을 요구하면서 일정부분 성과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2/201006120046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8 초선 51명이 참석하는 ‘쇄신추진체’를 15일 발족시킬 예정이고,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에 초선을 참여시켜 자.. 더보기
옥상녀 임세령, 종로서도 옥상 불법영업뒤 철거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의 맏딸 세령(31·사진)씨가 대표로 있는 서울 종로구 한 레스토랑이 오랜 기간 불법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MBN 5월 26일 세령씨는 작년 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혼한 뒤 계속 뉴스를 내놓고 있다. 올 4월 미남 탤런트 이정재와 필리핀을 다녀오기도 했다. 그 일로 세령씨가 대상그룹이 새로 런칭한 외식 사업체의 공동 대표를 맡은 사실이 알려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1/2010061101481.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그런데 이 외식사업의 첫 작품인 레스토랑이 불법 영업을 해온 것이다. 6일 종로구 관철동 11-13번지 건물 3층. 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