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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2탄방송 8일 : 특검보다는 국정조사를 실시하라 주인장의 짧은 생각 스폰서 검사 진상규명위원회가 PD수첩 방송에 대해 술집종업원 대답이 편집됐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PD수첩이 8일 스폰서 검사 의혹 2탄을 방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저는 진상규명위원회와 검찰의 역학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특검제도 몇차례 실시됐고 이번 스폰서 검사의혹에 대해서는 특검이야기가 나오기전에 검찰에서 선수를 치면서 민간인이 참여하는 진상규명위원회가 구성돼 조사의 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진상규명위 활동이 끝나면 이달중순에 특검을 시작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만은 성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특검제나 진상규명위원회는 검찰 수사가 미진하거나 검찰의 잘못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한마디로 검찰을 철저히 수사하는 일으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특검제가 실시될.. 더보기
MBC 노조위원장 해고결정 - 오행운 PD도 해고 MBC 이근행 노조위원장의 해고가 결정됐다. MBC는 4일 오전 인사위원회에서 파업을 주도한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사내 인트라넷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PD수첩'의 오행운PD의 해고를 결정했다. 이 외에도 노조 홍보국장을 맡았던 보도국의 연보흠 기자는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다. 원본출처 노컷뉴스 더보기
연대 패륜남 파문 : 환경미화원-경비원 폭행설 연세대에서 20대 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환경미화원과 경비원을 폭행한 것으로 학내에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연세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5일 오전 7시28분쯤 피해자인 청소직원이 이 대학 공대 건물 여자화장실을 청소하고 있을 때 발생했다. 총학생회가 CCTV 화면과 피해자 증언들을 통해 종합한 사건 경위는 다음과 같다. 피해자 청소직원이 화장실 청소를 하던 중,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가해 남성이 들어왔다. 청소직원이 "여기는 여자화장실이니 남자화장실로 가라"고 말하자 남성은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남자화장실 문이 잠겨 있다. 왜 거짓말을 하느냐"며 피해자의 등을 때리고 어깻죽지를 잡아 복도로 끌고 가려 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