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37% 비리연루 - 나쁜 사람들 '영창대기조' 제7대 서울시의원의 상당수가 뇌물 수수나 선거법 위반 등으로 만신창이가 된 채 조만간 퇴진하게 된다. 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6.2지방선거로 임기가 끝나는 제7대 서울시의원 106명 중 36.8%인 39명이 금품비리에 연루되거나 교육감 선거 등에서 특정 후보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기소됐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30/2010053000138.html?Dep1=news&Dep2=headline3&Dep3=h3_01 김귀환 전 서울시의장을 포함한 14명은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에서 중도 하차했거나 검찰에 구속돼 아직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이 2008년 의장 선거를 앞두고 도와달라며 3천500만원을 .. 더보기 비 입영연기 - 5년째 대학원생? 인기가수 비가 지난 2006년 대학원생이 됐다는 보도를 접했는데 아직 대학원에 재학중이라는 이유로 현역 입영이 연기됐다는 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TV를 보면 매우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대학원은 언제 졸업하는 지 궁금합니다 인기에 걸맞는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 [OSEN=이정아 기자]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의 예상 입영일이 9월 28일이었지만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유로 자연스럽게 입영이 연기 됐다. 원본출처 http://osen.mt.co.kr/news/view.html?.. 더보기 천안함의혹 네티즌 6명 경찰 수사 경기도 분당경찰서가 천안함 관련 의혹을 인터넷에 제기한 네티즌 6명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분당경찰서는 26일 전북 전주에 사는 임 모씨(44)에게 '인터넷에 올린 천안함 관련 글에 대해 조사할 것이 있으니 경찰서로 방문해 줄 것'을 요구했다. 분당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임 씨가 인터넷에 개재한 글이 유언비어 유포에 해당되는지 여부와 형사입건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임 씨는 지난 24일 합조단의 발표에 의문을 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글을 올렸다. 임 씨는 "천안함 어뢰 스쿠류 부분이 지나치게 마모되어 있어 국방부와 합조단에 전화를 걸어 확인된 내용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분당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의 한 관계자는 "현재 '천안함 의혹'과 관련해 6건 정도.. 더보기 이전 1 ··· 1511 1512 1513 1514 1515 1516 1517 ··· 20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