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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심리전방송중단등 들어준 사람은 이종석 ? ‘대북 심리전방송 중단’을 합의한 지난 2004년 남북장성급회담에서 이종석 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이 ‘북한 요구를 모두 들어주라’는 지령을 내렸다고 28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8/2010052800379.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지난 2002∼2005년 합동참모본부 민사심리전참모부장으로서 군의 대북 심리전을 총괄했던 변상복 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예비역 육군 소장)은 “당시 이종석 사무차장이 회담 종료 직전 우리 협상대표의 반발을 눌러가며 ‘북한 요구를 들어주라’고 지령을 내렸다”고 이 신문에 전했다. 변 원장은 “(2004.. 더보기
디지털복사기 하드드라이브를 지켜라!!! - 하드통해 정보'술술' 지난달 15일 미국 CBS가 이른바 저장매체가 달린 디지털복사기의 문제를 폭로함으로써 복사기의 보안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내용인즉슨 지난 2002년이후 출시된 대부분의 디지털복사기는 컴퓨터처럼 저장매체 즉 하드드라이브가 장착돼 있어서 이 복사기가 복사한 모든 내용이 하드드라이브에 고스란히 보관되며 복사기 수명이 다하거나 복사기를 재판매할때 이 하드드라이브를 잘못 처리할 경우 개인정보를 비롯한 엄청난 정보들이 유출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CBS보도 SCRIPT 전문 보기] 그러니까 대학교앞 복사점에서 복사를 하거나, 법원앞에서 주민등록증을 카피하더라도 그 디지탈복사기의 하드드라이브의 우리가 카피한 정보가 고스란히 저장되게 되는 것입니다 [CBS 보도 동영상-아래] Watch CBS News Vide.. 더보기
애플, 시가총액서 MS 앞서다 [5월 26일 기준] -오늘은 어떻게 될까 애플이 아이폰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가총액[MARKET CAP]에서 마이크로 소프트를 제치고 IT분야 1위에 등극했습니다 또 전체기업중에서도 엑슨 모빌에 이어 시가총액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1.11달러내린 244달러11센트로 마감돼 전체 시가총액은 2천2백13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주가는 1.06달러 내리면서 25달러1센트를 기록, 시가총액이 2천1백93억달러 였습니다 어제 마이크로 소프트는 4.1%라는 비교적 큰 폭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은 시가총액이 마이크로 소프트보다 20억달러정도 많았습니다 한편 미국증시 상장기업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엑슨모빌로 2천7백86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지난 1997년 애플사가 도산위기에 처했을때 스티브 잡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