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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관, 독일 베를린서 음주 교통사고 주독 한국대사관의 외교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현지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대사관 공사참사관인 A씨는 6일 새벽(이하 현지시각) 베를린 시내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원본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nter/3/02/20100508/28183854/1&top=1 이와 관련해 일간 빌트, 베를리너 차이퉁과 RTL 방송 등 현지 언론은 7일 "한국 고위 외교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으나 음주측정을 포함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면서 과거 다른 나라의 사례까지 합쳐 외교관 면책특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실었다. 베를리너 차이퉁은 경찰 보고서를 인용해 운전자가 명백히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보도했으며 RTL 방송은 사고수습 .. 더보기
황장엽 암살조, 검찰조사 호송-경계 삼엄 7일 오후 1시 5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구치감. 검찰청사 뒤편에 있어 일반인의 왕래가 거의 없는 이곳에 경광등을 단 승용차와 승합차 등 차량 4대가 조용히 진입했다. 앞뒤로 승용차가 1대씩, 가운데에 승합차 2대가 바짝 붙은 채 한 줄로 들어선 차량 행렬은 모두 검은색 틴팅(선팅)을 한 데다 따로 흰 종이로 창문을 가리는 등 철저하게 외부의 시선을 막았다. 원본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508/28172372/1&top=1 승합차 2대가 철제 셔터가 쳐진 구치감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건장한 체격에 검은 양복 차림의 국가정보원 요원 10여 명이 일제히 내려 승합차를 둘러쌌다. 구치감 안쪽에 대기하고 있던 검찰 수사관과 경비교도.. 더보기
포스코-롯데, 대우인터내셔널 본입찰 참여 포스코(POSCO)[005490]와 롯데그룹이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본입찰에 뛰어들었다. 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일 대우인터내셔널 본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포스코와 롯데그룹이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07/2010050702180.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9 원본출처 인수후보 중 하나인 지한글로벌컨소시엄은 자금조달에 실패해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포스코와 롯데는 대우인터내셔널 실사 결과를 토대로 인수가격, 자금조달계획, 자기자금비중, 경영전략, 사업시너지 등이 담긴 최종입찰제안서를 매각주간사인 삼정KPMG에 제출했다. 포스코는 자원개발이나 해외마케팅 측면에서 시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