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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갑부 고기엽씨 아들 고원준 6년도피끝 자수 울산상공회의소 고원준(67) 전 회장이 29일 자수, 입국하면서 긴 도피생활을 끝냈다. 2004년말 울산상의 공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뒤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던 중 잠적한 지 꼭 6년만이다. 원본출처 중앙일보웹 http://news.joins.com/article/593/4141593.html?ctg=1200&cloc=home|list|list1 그가 자수한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의 오랜 도피로 인한 극심한 생활고가 자수를 결심한 배경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가 일본에서 울산지검에 직접 전화를 걸어 "국내에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힌 것에서도 짐작할 수 있다. 지역에서는 그가 이제 더 이상 숨어지내지 않고 죗값을 치른 뒤 고향에서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 더보기
이건희 회장 집값 전국최고 : 이태원집 등기부등본 이건희 회장의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용산구 이태원동과 용산구 한남동, 중구 장충동, 서초구 서초동 등지에 자신명의의 주택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이태원동 주택이 전국 최고의 공시지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주택은 철골철근 콘크리트구조로 대지면적 2143제곱미터에 건물연면적이 2138제곱미터라고 합니다 이태원동에 이건희 회장의 집이 여러채인 모양입니다 서초 트라움하우스와 매도한 아이파크 등기부등본에 기재된 이건희 회장의 이태원집주소에 따른 이태원 집은 건물연면적은 3410 제곱미터여서 공시지가 최고의 집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집이 연면적이 공시지가 최고집보다 약 1,5배 이상 큽니다 [아래 등기부등본 참조] 이건희 회장이 자신이 집주소로 기록.. 더보기
윌가 신화 다우 김도 금융위기 후유증 - 천2백만달러손실에 손배소 몸살 윌스트릿의 한국인 신화 다우 김 전 메릴린치 글로벌투자부문 사장이 헷지펀드회사 설립실패로 천2백만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은 물론 직원들로 부터 손배소을 당하는등 금융위기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다우 김[DOW KIM, 한국명 김도우 KIM DOWOO] 전 메릴린치 글로벌투자부문 사장은 지난 2006년 35만달러의 연봉에다 연봉의 백배가 넘는 3천6백여만달러의 보너스등 2006년 한해만 총 3천7백만달러를 벌어들이는등 월스트릿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이었지만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피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서류 1. [사건번호 2010-600515]2. [사건번호 2008-650532] 3. [사건번호 2009-603705] 4. [사건번호 2008-6505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