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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 갑질논란[1]-전임총영사시절 관저공사 비리캔다며 청문회개최- 행정직원들에게 막말, 인격모욕까지/연일 닥달에 총무영사 휴직고려-직원들 눈물에 혈변까지 김기환 뉴욕총영사가 전임총영사의 관저보수공사관련 비리를 캔다며 지난해 4월부임직후부터 지금까지 일부 영사와 행정직원들에게 인격모욕에 가까운 막말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갑질논란은 물론 외교역량약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저보수공사는 외교부는 물론 감사원 정기감사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현재 총무담당 행정직원은 그 업무에 관여하지도 않았으며 행정직원은 계약권한이 없기 때문에 무리한 강압조사이며 해외공관이 현지채용 행정직원들의 인권사각지대라는 지적을 낳고 있습니다. 2016/03/15 - [분류 전체보기] - 뉴욕총영사 혈세낭비[5] 멀쩡한 가스오븐 '폐암유발한다'내다버리고 4천여달러 들여 전기인덕션설치 2016/03/14 - [분류 전체보기] - 뉴욕총영사 갑질에서 불법으로[4]-.. 더보기
국제사회 대북제재 착수했는데---미 FRB,기업은행 돈세탁방지장치 미흡적발 -권선주은행장 시정합의서 서명 - 국내 금융감독당국은 뭐하나!! 국제사회 대북제재 착수했는데---미 FRB,기업은행 돈세탁방지장치 미흡적발 -권선주은행장 시정합의서 서명유엔안보리가 강력한 대북제재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국제사회가 북한의 돈줄을 막는 강도높은 금융제재에 착수한 가운데 한국정부가 대주주인 기업은행이 돈세탁방지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미국금융당국에 적발됐다. 다행히 돈세탁이 이뤄졌다는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고 이를 준수할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는 사실만 적발된 것으로 보여 자체시정합의서를 작성하는데 그쳤지만 한국이 대북제제결의안의 가장 큰 이해당사자라는 측면에서 한국정부가 국제사회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한 셈이다. 누구보다도 대북제재에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한 장치가 부족했던 셈이어서 자칫 한국정부가 대북제재를 요구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비판이 쏟아져.. 더보기
카카오, 라이코스매각대금소송 3700만달러 완승 - 카카오는 이미 전액 손실처리 : '받을 길 막막 v 성급한 대손상각' 카카오, 라이코스매각대금소송 3700만달러 완승 - 카카오는 이미 전액 손실처리 : '받을 길 막막 v 성급한 대손상각' 카카오[합병전 다음커뮤니케이션]가 해외기업에 매각한 라이코스 매각대금에 대해 소송을 제기, 매각 5년여만에 모두 3660여만달러의 승소판결을 받아 완승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는 3차에 걸쳐 승소판결을 받아냈으며 자산 양도판결을 받은 것은 물론 지난 1월말에는 미국 연방법원으로 부터 집행명령까지 발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카카오측은 승소판결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매각대금을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매각에 따른 장기미수금 전액을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카카오가 장기미수금 전액을 포기한 것은 패소한 피고측에 돈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