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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원전, 이번엔 터키로 가나 한국형 원전이 터키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연구소 김산수 소장은 어제 10일 수요일 터키를 방문, 터키 에너지장관을 만나 터키 북북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한국과 터기 양국은 어제 원자력에너지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상호협조방안을 모색했으며 한국은 터기 북부지역에 4천메가와트급 한국형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라고 제안했습니다 http://www.sabanews.net/en/news205561.htm 더보기
마이바흐 에어백 터지다 : 고쳐달라 - 못고친다 [동아일보 펌] 도요타 자동차 리콜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차 한 대 가격이 5억 원이 넘는 고급 외제승용차 마이바흐(사진)가 국내에서 법적 분쟁에 휘말리게 됐다. 중견건설업체 사장 A 씨는 2007년 2월 5억3000만 원을 주고 벤츠사의 최고급 모델인 마이바흐 57S를 샀다. 마이바흐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즐겨 타는 차로 알려져 있다. 비싼 가격 때문에 국내에 판매된 것은 수십 대에 불과하다. 2년이 넘도록 별 탈이 없던 A 씨의 마이바흐는 지난해 7월 문제를 일으켰다. 신호등 앞에 서 있던 중 갑자기 앞 유리창에서 워셔 액이 뿜어져 나오는가 하면 운전석 계기판의 점멸등이 켜진 것. 이어 저절로 시동이 꺼지더니 잠시 후 에어백까지 터졌다. A 씨는 사고 직후 마이바흐 수입 판매 대리업체인 S.. 더보기
변호사 출근길 괴한에 피습 : 왜 현직 변호사가 출근길에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쯤 분당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변호사 안모(49)씨가 괴한 2명에게 습격을 당했다. 안씨는 "각목 같은 둔기로 얼굴 부위를 얻어맞은 뒤 승용차로 피신했고, 괴한들은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주차장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용의자들은 안씨를 공격하기 위해 오전 7시쯤 승용차를 타고 지하주차장에 들어와 대기 중이었고 범행 직후 같은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는 이마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CCTV 상에는 둔기의 모습이 명확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타고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