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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이어 혼다도 리콜 : 에어백결함 발견 82만2천대 리콜[수정] 도요타에 이어 혼다도 에어백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혼다는 전세계적으로 리콜 대상 차량은 최초 43만7천여대에 37만8천여대가 추가돼 전체적으로 82만여대가 됐습니다 리콜대상차종은 2001 and 2002 Accord sedans, Civic compacts, Odyssey minivans, CR-V small sport utility vehicles and some 2002 Acura TL sedans입니다 지난해 7월이후 에어백 결함으로 인해 12건의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고 혼다측은 밝혔습니다 더보기
'전두환 차남 전재용 증여세 77억 내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증여세 80억여원을 취소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6부(황찬현 부장판사)는 10일 재용씨가 서울 서대문세무서를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2000년도 귀속분 증여세 80억여원 가운데 3억여원을 제외한 77억여원을 납부하라"는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용씨는 세무당국이 외조부에게 받은 액면가 167억원(시가 119억여원) 상당의 국민주택채권을 전 전 대통령과 외조부에게서 나온 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보고 80억여원의 증여세를 부과하자 소송을 냈다. 앞서 재용씨는 증여세 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돼 2007년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8억원이 확정됐다. 원본출처 : 연합뉴스 http://andoc.. 더보기
박근혜 울먹 : MB 강도론 답변하다 눈물뺐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0일 오전 “집 안에 한 사람이 마음이 변해서 강도로 돌변하면 그 땐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전날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박 대표를 겨냥해, “강도가 들었는데 집안 싸움하면 망한다”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이 대통령의 ‘강도론(論)’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한 뒤 “한나라당이 약속을 어기는 것으로 비춰져 국민들에게 면목이 없다”고 했다. 일문일답 말미엔 약간 울먹이는 목소리였고, 눈가가 붉어졌다. 다음은 박근혜 전 대표와의 일문일답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강도론에 대해 말했는데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이다. 그런데 집안에 한 사람이 마음이 변해서 강도로 돌변하면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