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누이비통판매 짝퉁연예인은 누구 ? S&A S.E.J & A 서울 혜화경찰서는 9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짝퉁’ 명품을 대거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유명 여가수 A씨 등 연예인 3명과 제조자, 쇼핑몰 운영자 등 2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샤넬 등 외국 유명 상표를 도용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13명에게 명품으로 속여 팔아 3억5천여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가짜 상표를 전문 위조범을 통해 사들이고서 제품에 붙여 명품처럼 둔갑시키거나 짝퉁 제품을 직접 사 되판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연예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얻은 높은 지명도를 바탕으로 직접 쇼핑몰을 운영해 6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불.. 더보기
미동부 폭설 한판더 : 9일밤 2차전 폭설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강타해 도시기능이 일부 마비된 가운데 내일 9일밤부터 폭설 라운드 2가 시작된답니다 미국의 주요방송과 신문들은 '폭설 라운드2' 라는 제목으로 계속 눈폭풍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밤 시작해서 수요일까지 퍼붓는답니다 뉴욕지역은 다행히 지난 주말 눈폭풍은 피해갔으나 이번에는 제대로 내릴 모양입니다 뉴욕주변이 12인치에서 18인치까지 적설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휴우 눈 치우려면 죽었다 !!! 더보기
엄기영, 노조에 'MBC를 지키고 살려달라' 당부 사의 표명을 한 엄기영 MBC 사장이 노조원들에게 MBC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엄기영 사장은 8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여의도 방송센터를 나서며 1층 로비에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이 후보로 의결했고 주총에서 선임된 신임 이사 3명의 MBC 출입을 막겠다며 대기하고 있던 노조원들과 만났다. 엄기영 사장은 노조원들과 악수를 한 뒤 “MBC는 선배들의 위대한 전통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최고 공영방송으로 남을 것”이라며 “위기가 있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MBC를 지키고 살리는데 힘과 지혜를 내달라”고 덧붙였다. 엄기영 사장은 그러나 향후 거취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고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탑승해 MBC를 나갔다. 엄기영 사장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