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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오늘 바이더웨이 입찰 참여설 - 일본유통업체들 눈독 일본 업체들이 한국의 편의점 '바이더웨이'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더웨이 입찰은 오늘 18일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등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미니스톱등 일본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한국 4위의 편의점업체 바이더웨이 인수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더웨이 인수전에 뛰어든 업체는 일본최대의 소매유통업체 '세븐 앤 아이 홀딩스'와 손을 잡은 한국 롯데그룹, 그리고 일본 5위의 편의점 업체 '미니 스톱' 등입니다 바이더웨이는 천4백여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으며 예상 가격은 2억달러에서 최고 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더웨이 매각은 사모펀드인 UNITAS CAPITAL 에 의해 주관되고 있으며 오늘 입찰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편의점업체들은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아시.. 더보기
국민연금, 이번엔 시드니 오로라 플레이스 매입 추진 영국 런던의 HSBC 본사 건물을 매입한 국민연금관리공단이 호주 시드니의 대형 오피스빌딩 매입을 추진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호주의 대표적인 매체인 Australian Financial Review 는 11월 17일자 인터넷에서 '호주의 호텔, 백화점등 상업용 부동산의 주인이 바뀌고 있으며 11월 현재 호주 시드니의 오로라 플레이스 [AURORA PLACE] 매각협상이 진행중이다. 이 건물은 칼라일그룹과 한국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이 건물을 6억5천5백만달러에 매각될 것으로 추정된다' 고 보도했습니다 또 블룸버그통신도 이같은 내용의 기사를 전했습니다 호주 시드니 맥쿼리스트릿에 있는 AURORA PLACE의 공식 명칭은 'ABN AMRO'빌딩으로 2백18미터 높이의 41층 오피스 빌딩입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 더보기
이만의 환경부장관 친자 확인 소송 패소 내막 - 시사저널 [펌] [단독 추적] 이만의 환경부장관 친자 확인 소송 패소 내막 30여 년 전에 무슨 일 있었기에... '친자 소송'에 발목 잡힌 장관 35세 재미 교포 여성, 이만의 환경부장관 상대 친자 확인 소송 ‘승소’...이장관측 항소 한 30대 재미교포 여성이 이만의 환경부장관(63)을 자신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제기했던 ‘친자 확인 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사실이 취재 결과 밝혀졌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9월25일 미국 시민권자인 진야모씨(56·여, 이하 진씨)의 외동딸 진은정씨(35, 이하 은정씨)가 지난해 10월8일 이만의 장관을 상대로 제기했던 친자 확인 청구 소송 1심 판결에서 ‘원고(은정씨)는 피고(이장관)의 친생자임을 인지한다’라고 판결했다. (위 사진 설명) 1994년 은정씨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