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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락 외동딸 부부 : 사위 정화섭, 장남 이동진과 백60만달러 부동산 매입 이후락 외동딸 부부인 정화섭 정명신 부부는 1981년 1월과 4월 백48만달러를 들여 두건의 부동산을 매입했었습니다 그뒤 약 2개월뒤인 1981년 6월 15일 이후락의 장남 이동진은 GAINES CAPITAL CORPORATION 과 함께 뉴저지 잉글우드 클리프의 부동산을 사들입니다 장남과 함께 부동산을 사들인 GAINES 라는 회사는 바로 이후락 사위 정화섭의 회사였습니다 이후락 장남과 이후락 사위가 공동출자해 부동산을 사들인 셈입니다 부동산 매입가격은 백60만달러, 부동산 주소는 뉴저지 잉글우드클리프 블록 411 랏 19였습니다 백60만달러는 지금도 적지 않은 돈이지만 28년전 백60만달러는 그야말로 엄청난 거금이었습니다 결국 이후락 외동딸 부부는 부분적으로 장남과 행동을 함께 하면서 1981년에만 .. 더보기
김창준 전 의원, '한보철강 로비' 의회조사보고서 원문 [한보 로비전모 포함]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의회에 진출한 기념비적 인물입니다 김 전의원은 1939년에 출생해 1961년 미국에 유학온뒤 지방자치단체장등을 거쳐 마침내 1992년 캘리포니아주 41선거구를 대표하는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됩니다 그뒤 연거푸 당선되면서 3선의원이 됐지만 정치자금 모금의 합법성, 한보철강으로 부터의 로비, 대만인으로부터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등이 문제가 되면서 하차하고 맙니다 1992년부터 1997년까지 6년간 연방하원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임기말에는 정치자금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하원 윤리위원회등의 강도높은 조사가 진행됐고 그가 하원을 떠난 다음해인 1998년 10월 8일 하원은 김창준 조사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IN THE MATTER OF REPRESENTIVE JAY .. 더보기
삼성 선제공격으로 시작 - 샤프도 맞대응 ; 판매-영업-광고등 금지로 큰 타격[제소장 공개] 삼성전자와 샤프전자의 LCD 특허권을 둘러싼 분쟁은 삼성전자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됐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관련 서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07년 12월 21일 샤프전자에 대해 LCD 기기와 제품에 동일한 기술이 적용됐다고 제소했습니다 국제무역위원회는 곧바로 Inv. No. 337-TA-631 라는 조사번호를 부여하고 조사에 돌입합니다 'Certain Liquid Crystal Display Devices and Products Containing Same, Inv. No. 337-TA-631' 삼성전자는 2007년 12월 21일 32개의 증거자료를 함께 제출했으며 최초 제소 COMPLAINT 의 서류번호는 288718 입니다 백60페이지가 넘는 이 제소장에는 각종 특허현황과 기술등이 상세하게 증거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