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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건 부회장 1981년 12월 'CKC 트러스트'설립, 1999년 콘도 10달러에 인수 지난 1991년 조중식 전 한진건설회장과 조중건 대한항공 부회장 아들 조진호씨등 2명이 '이름미상 트러스트[신탁]'의 관리인 자격으로 구입한 콘도가 1999년 5월 24일 조중건 [CHO CHOONG KUN] 전 대한항공 부회장에게 10달러에 양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1991년 매입계약서에 '이름미상 트러스트' 라고 기재됐던 신탁은 CKC 트러스트로 1981년 12월 1일 설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KC 트러스트의 관리인으로 지정된 조중식 - 조진호씨는 1999년5월 24일 THE ROYAL IOLANI 콘도 [주소 581 KAMOKU ST. KAPIOLANI. HONOLULU.HI.] 콘도의 3802호를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에게 10달러에 매도했습니다 조중건 1999 2546358 조영학씨.. 더보기
김형욱 유언장 증인 3명은 누구인가? '이백'은 이백희씨 지난 1975년 1월 김형욱이 작성한 유언장의 증인은 3명입니다 메리로 알려진 외국인 1명과 이담풍씨, 그리고 유봉섭씨가 그들입니다 메리에 대해서는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유봉섭씨는 김형욱의 아내 김영순씨의 사촌 여동생 남편입니다 유봉섭씨는 현재 하와이 호놀룰루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명중 가장 중요한 증인은 이담풍씨입니다 이 이담풍씨가 바로 김형욱이 아내 김영순이 숨질 경우 유언장 집행과 자녀양육인으로 지정한 '이백'의 남편입니다 유언장에서 이백으로 등장한 사람은 전 중정요원 이백희씨로 미국이름은 버나드 입니다 스위스와 홍콩, 베트남등에서 근무한 이백희씨는 베트남 근무당시 사우스 베트남 즉 자유월남의 트란 반 투엔씨의 딸과 만나 결혼하게 됩니다 이백희씨의 장인 트란 반 투엔은 19.. 더보기
김형욱 유언장 원문 : 아내와 3자녀에게 나눠주되 만약 모두 죽으면 '이백'에게 맡긴다 2012/12/15 - [분류 전체보기] - 미국법원 청와대살해설-오작교작전 근거로 김형욱 조기사망선고 - 이게 재판증거 불어문건 원문 1979년 10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은 자신의 실종 또는 죽음등을 미리 예견한 탓인지 1973년 4월 5일 미국에 들어온뒤 약 1년 8개월정도가 지난 75년 1월 비장한 마음으로 유언장을 작성했습니다 1975년 1월 25일 뉴저지 테너플라이 트라팔가 자택에서 작성된 이 유언장은 유언내용을 담은 6매의 유언장과 증인 3명의 서명 1매등 모두 7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유언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만약 내가 죽으면 동산, 부동산, 부채등을 포함한 모든 자산의 50%를 나의 아내 김영순에게 주라 나머지 50%는 장남 김정한, 차남 김정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