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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훈 일가, 1983년 하와이 호놀루루 땅을 사다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자 일가의 미국 부동산 매입현황을 설명하겠습니다 지금은 모두 고인이 되신 분들이며 한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들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자의 아들 고 조수호 회장이 1983년 5월 17일 5건의 계약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의 땅을 매입했음이 확인됐습니다 이 계약서에는 당시 조수호 회장이 미혼이었음이 명시돼 있으며 맨 뒷장에는 조중훈 회장의 서명과 공증도 명시돼 있습니다 이 땅의 매도자는 5건 모두 HAWAIIAN PARADISE PARK CORP 였으며 매입자는 모두 CHO SOO HO 였습니다 매입부동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기번호 1170343 은 호놀룰루 지적도상 LOT 1541 BLOCK 7 MAP 58 , 1에이커 등기번호.. 더보기
'분식회계 고백' 효성, 회사자산 집한채를 조장래씨에게 '선물'하다 주식회사 효성의 미국지사인 HYOSUNG AMERICA INC 가 1998년 회사자산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오렌지카운티 주택 한채를 한푼도 받지 않고 조장래씨에게 '선물 GIFT' 로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는 외환위기 직후로 한국의 모든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던 시기였으며 3년전인 2006년 효성이 해외법인의 적자를 흑자로 바꿨다며 천5백억원대의 분식획를 고백했던 사실로 미뤄 과연 이 고백이 진실한 것이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등기소에 보관중인 매매계약서 1998 -31037 에 따르면 효성 아메리카는 1998년 1월 7일 조장래씨에게 집 한채를 선물로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계약서에 따르면 감정평가번호 288-191-47 부동산을 '선의의 선물로 준다' 고 명시돼.. 더보기
'조현준사장 별장 팔면 즉각 연락바람' - LA 한미은행 조현준 효성 사장이 2002년 8월 4백50만달러에 매입한 캘리포니아주 뉴포트코스트 별장과 관련, LA소재 한국계은행인 한미은행이 오렌지카운티 등기소에 별장이 팔릴 경우 지체 없이 이를 통보해달라는 서류를 등기소에 접수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ho hyun joon 2004 653328 06_059_1181935 - LA소재 한미은행은 지난 2004년 7월 16일 작성되고 7월 20일 오렌지카운티 등기소에 접수된 통지요청서 [REQUEST OF NOTICE]를 통해 조현준씨가 백만달러 은행융자를 한 워싱턴 뮤추얼 뱅크 측에 조씨의 페리칸 포인트 별장이 팔리거나 돈을 갚지 못해 압류될 경우 이를 즉각 한미은행측에 통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미은행은 이같은 요청은 CITY CODE 2429B 조항에 따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