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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성진급 비리의혹수사' 군검찰관 보직해임은 부당 - 예비역법무관호소문 전문 군 장성진급 비리의혹 수사 등에 관한 우리의 입장- 국방부장관에게 드리는 예비역 법무관들의 충정어린 호소문 - 군은 계급이 인정되는 특수한 조직이다. 진급은 군인에게 있어 군복무에 대한 평가를 넘어서 자신의 충성심, 품성, 지휘철학 등에 대한 전인격적 평가로 인식되어, 진급 인사의 공정성 여부 및 진급결과에 대한 군인들의 승복여부는 군의 무형 전투력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성질을 띠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진급에 불법이 개입되었다면 군 기강이나 군의 사기는 허물어 질 수밖에 없다. 본 건 군 장성진급 비리는 진급을 위해 금전이 오고 간 개인적인 차원의 뇌물 사건이 아니라, 권력과 권력을 은밀하게 주고받는 구조적인 차원의 비리사건의 성격을 띠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육군은 뇌물이 오고 간 정황이 .. 더보기
KBS 재벌보고서 해외부동산 추적보고서 1편-회장님의 미국 땅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3&SEARCH_NEWS_CODE=2881687 해외부동산 추적보고서 2편-회장님의 수상한 법인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885696 더보기
재벌-연예인 1300억원대 불법외환거래 적발 - KBS KBS 탐사보도팀이 지난해 재벌 등 부유층의 해외 부동산 매입 실태를 연속 보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44명, 1,300억 원대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습니다. 김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원문출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00730&ref=H 고 정주영 회장의 외동딸 정경희 씨는 가족과 함께 지난 97년과 2004년, 하와이에 두 채의 리조트를 매입했습니다. 정희영(정 씨 남편) : "그런 거 없어요... (저희가 확인하고 왔는데요..) 아이 그런 거 없다니까요.."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부동산과 예금 등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천6백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원로배우 신영균 씨의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