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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8백억 자진납부설 - 어림없다, 부정축재재산및 이득 몽땅 몰수하고 패가망신시켜야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내부적으로 미납 추징금(1672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800억원을 자진납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02006 사정당국과 전 전대통령측 인사 등의 말을 종합하면, 전씨 일가는 최근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등지에서 모임을 갖고 미납 추징금 자진납부 방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해왔다. 이들은 연쇄 접촉을 통해 미납 추징금의 절반인 800억원 가량을 납부하기로 의견을 접근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800억원은 검찰이 내부적으로 환수목표로 정했던 금액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 이들은 납부 금액이 적지 않은 만큼 분납해서 내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전씨의 자녀인 삼형제(재국.재용.재만)와 딸.. 더보기
전재국 허브빌리지 땅 압류 - 48필지중 33필지 4만평 ; 펌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추징금 환수팀이 장남 재국(54)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연천 허브빌리지 땅을 대부분 압류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검찰이 압류한 땅은 허브빌리지 일대 재국씨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전체 48개 필지 중 33개 필지(전체 6만평 중 4만평가량)로, 시가는 1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02/2013090200149.html?news_Head1 재국씨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본인뿐 아니라 부인 정도경씨와 딸 명의로 이 일대 땅을 사들여 테마파크인 허브빌리지를 조성해 2006년 문을 열었다. 검찰은 허브빌리지 땅 매입 자금을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재국씨가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을 세.. 더보기
박상아 소환조사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차남 전재용 씨의 부인인 탤런트 박상아 씨를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YTN이 31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31/2013083100958.html?news_Head1 YTN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미납추징금 특별 환수팀은 31일 오전 10시 탤런트 박상아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앞서 박 씨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검찰 조사를 받고 풀려난지 6일 만이다. 검찰은 박씨의 남편 전재용 씨가 지난 2003년과 2005년 박 씨 명의로 구입한 미국 애틀란타와 LA의 고급 저택 구입 과정에 박 씨가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구입 경위와 자입 출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