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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조카사위 박영우 주식부당이득등 비리혐의 수사-압수수색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대주주인 스마트저축은행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박 회장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매매로 9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박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 친·인척의 비리 혐의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310600065&code=940301&nv=stand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강남일 부장검사)는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스마트저축은행 서울지점 등 2~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박 회장과 그 가족은 지난해.. 더보기
박지만 처 서향희변호사 둘째 임신 박근혜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39·사진) 변호사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55) EG 회장과 2004년 결혼한 서 변호사는 2005년 9월 아들 세현(8)군을 낳았지만 8년간 둘째 소식이 없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31/2013053100290.html?news_Head1 여권 소식통은 "아직 임신 초기라 주위에 알리기 조심스러워 한다"며 "조카를 자식처럼 아끼는 박 대통령에겐 경사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지난주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그동안 둘째를 낳기를 바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의 조카 사랑은 남다르다. 여권.. 더보기
호조태환권 매입 윤원영씨, 연방검찰 기소철회 - 무혐의 처분 대한제국 지폐 원판인 호조태환권을 경매에서 구입했다가 장물취득혐의로 기소됐던 윤원영씨가 연방검찰의 기소철회로 무혐의처분을 받았습니다 연방검찰은 지난 10일 미시건주동부 연방법원에 윤씨에 대한 기소를 철회한다는 기소철회서[기각요청서]를 제출했으며 연방법원은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여 13일자로 윤씨에 대한 기소를 기각한다고 명령했습니다. 연방검찰은 기소철회서에서 윤씨의 유죄를 성립시키기 위해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고 윤씨의 행위가 공익을 침해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는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입견없이 윤씨에 대한 기소를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방검찰이 기소철회서에서 밝힌 이유들은 일반적으로 검찰이 기소를 철회할때 사용하는 상투적인 문구로 윤씨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의미합니다 윤씨는 지난 2010년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