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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근 지하에 웬 동굴 ? - 과연 언제 팠을까 청와대 인근 서울 삼청동 주택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십m 짜리 동굴 4개가 발견됐다고 KBS가 23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3/2013052303648.html?news_Head2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와 500여m 떨어진 삼청동의 한 주택가 주택의 지하층 건물 뒤쪽으로는 주변 암반을 깎아 만든 것으로 보이는 10여m 길이의 인공 동굴이 드러났다. 이곳 주민들은 옛날부터 산 어른들은 이곳에 동굴이 있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인근 또 다른 주택의 주차장 뒤편에도 비슷한 동굴이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동굴의 부식 정도를 봤을 때 최소 반 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이렇게 청와대 인근 삼청동.. 더보기
한미원자력협정- 미, 한국에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1단계만 허용 제안 v 한국, 불충분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해 지난 4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협상에서 미국이 우리 정부에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 초기 단계를 허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던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이런 미국의 제안이 "협정을 선진적으로 개정한다"는 협상 목표에 비춰 불충분하다고 판단, 미국에 현행 협정을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해 양국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4/2013052400284.html?news_Head1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지난 4월 16~18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6차 본협상에서 로버트 아인혼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 특보를 단장으로 하는 미국 측 대표단은 "파이로프.. 더보기
CJ그룹 오너 3남매 출국금지조치 'CJ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22일 CJ그룹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CJ 계열사인 재산커뮤니케이션즈 이재환 대표 등 오너 일가 3남매와 전·현직 회사 간부 등 사건 관계자 9명에 대해 탈세 혐의 등으로 출국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3/2013052300255.html?news_Head1 검찰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2008년 이후부터 CJ그룹과 이 회장 일가에 대한 세무조사 자료 일체를 확보했다. 서울국세청은 2008년 이 회장의 4000여억원대 차명 재산을 확인하고 1700여억원의 세금을 물렸지만, 검찰에 고발하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