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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전격 출국금지조치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TV조선이 23일 단독 보도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일부 언론에 미국행이 보도되자 출국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으로 뜨거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TV조선 단독 보도 내용. - 해당 기사에 대한 TV조선 동영상 보기 [리포트]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출국 금지조치를 내렸습니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는 어제밤에서 오늘 오후 사이에 출국금지가 이뤄졌다고 TV조선에 확인했습니다. 지난 21일 퇴임한 원 전 원장은 당초 내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항공편까지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3/20130.. 더보기
오바마와 이스라엘은 상극?, 방탄 리무진 고장이어 모래폭풍으로 헬기비행취소 이스라엘을 방문중인 오바마대통령일행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의 방탄 리무진 '야수'가 디젤유 대신 가솔린을 주유해 고장을 일으키면서 토잉된데 이어 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 박물관방문에 헬기를 이용하려던 계획이 거센 모래폭풍으로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이 이용할 헬기는 이륙준비를 마치고 텔아비브의 한 공항에 대기하고 있었지만 경호진이 거센 모래폭풍으로 헬기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이륙을 취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바마대통령은 30대의 경호차량등에 둘러싸여 시골길을 방불케하는 열악한 도로를 달려 베들레햄을 방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보기
박대통령, 오늘 김병관 거취 결론 : 질질 끄는데 선수 박근혜 대통령이 논란을 빚어온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거취에 대한 결론을 22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2/2013032200195.html?news_Head2 정부 소식통은 21일 "박 대통령이 김 국방장관 후보자 거취 결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22일 중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안다"며 "박 대통령이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지 아니면 철회할지에 대해선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여권에선 박 대통령이 정치권과 군 안팎의 김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등을 감안해 지명을 철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더보기